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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무릎 통증 ... 피닉스전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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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주득점원을 제외한 채 원정 4연전 첫 경기를 소화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밀워키의 제이슨 키드 감독이 ‘The Alphabet‘ 야니스 아데토쿤보(포워드, 211cm, 100.7kg)가 무릎 통증으로 23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장한다고 전했다. 아데토쿤보는 오른쪽 무릎이 온전치 않은 것으로 보이며, 끝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아데토쿤보는 이번 여름에 열린 유로바스켓 2017에도 무릎 통증으로 나서지 못했다. 오프시즌마다 조국인 그리스의 부름에 응했던 아데토쿤보는 NBA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물며 NBA에 진출하기 전인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대표팀에 합류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릎이 좋지 않아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큰 부상이 아니었던 만큼 무리 없이 시즌을 소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즌을 치르는 도중 무릎에 붓기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끝내 피닉스전에 나서지 않게 됐다. 동시에 휴식의 의미로 풀이된다. 피닉스의 전력이 빼어나지 않은 만큼 아데토쿤보를 앉힌 채 경기에 나설 생삭으로 판단된다.

아데토쿤보는 지난 시즌에 평균 22.9점 8.8리바운드 5.4어시스트 1.6스틸 1.9블록을 기록하며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에서 모두 생애 최고 기록을 뽑아냈으며, 야투 성공률 또한 데뷔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고스란히 발휘했다.

수상 경력에도 물꼬를 텄다. 지난 시즌 NBA에서 올-NBA팀과 올스타에 동시에 뽑혔고,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NBA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린 그는 동시에 올-디펜시브 세컨드팀에도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구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그런 만큼 이번 시즌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아니나 다를까 아데토쿤보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대단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16경기에 나서 경기당 37.8분을 소화하며 29.7점(.552 .267 .763) 10.3리바운드 4.4어시스트 1.6스틸 1.9블록을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보다도 득점, 리바운드, 야투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상도 가져갔다.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주로 파워포워드로 나서고 있다. 자바리 파커가 부상으로 결장 중인 가운데 1월 이후에야 돌아올 예정이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시간 동안 파워포워드를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보다도 더 나은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선다면 올스타 선정과 올-NBA팀에 들어갈 것이 유력하다.

한편 밀워키는 8승 8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부컨퍼런스 9위에 올라 있다. 이달 초세 4연패를 당하면서 주춤하던 밀워키였지만 이내 4연승을 질주했다. 다만 최근 리그에서 승률이 가장 낮은 댈러스 매버릭스에 111-79로 무릎을 꿇은데 이어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패하면서 연패의 다시금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밀워키는 이날 피닉스전을 시작으로 서부원정 4연전에 돌입한다. 피닉스를 시작으로 유타 재즈, 새크라멘토 킹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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