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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비상' 맥컬럼, 시즌 첫 경기 출장정지!
출처:바스켓코리아|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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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개막경기서 제 전력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

『RealGM』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C.J. 맥컬럼(가드, 193cm, 90.7kg)이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맥컬럼은 시범경기 도중 언쟁을 벌였고, 벤치를 떠나면서 출장정지를 당하게 됐다. 이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에 맥컬럼이 벤치를 이탈했고, 끝내 징계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맥컬럼의 징계는 정상적으로 뛸 수 있는 경기부터 적용된다. 한 경기 징계라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시즌 시작을 앞두고 주축인 그가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포틀랜드로서는 첫 경기부터 온전한 전력으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 맥컬럼은 시즌 첫 경기에서 징계를 받은 이후에 예정대로 시즌을 소화할 수 있다.

포틀랜드의 첫 경기는 19일부터 시작된다. 피닉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017-2018 시즌에 돌입한다. 피닉스와의 원정경기 이후에는 하루 휴식을 가진 뒤 인디애나 페이서스, 밀워키 벅스와 백투백으로 원정일정을 소화한다. 안방에서의 첫 경기는 원정 3연전을 마친 후인 25일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치를 예정이다.

오는 시즌부터는 지난 여름에 합의했던 맥컬럼의 연장계약이 시행된다. 맥컬럼은 지난 오프시즌에 포틀랜드와 신인계약 만료를 남겨두고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4년 1억 600만 달러의 계약으로 맥컬럼은 오는 시즌에 약 2,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연차가 진행될수록 많은 연봉을 받으며, 2020-2021 시즌에는 약 2,900만 달러를 수령한다.

맥컬럼은 지난 2015-2016 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2015년 여름을 기점으로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니콜라스 바툼(샬럿), 웨슬리 메튜스(댈러스), 로빈 로페즈(시카고)까지 주전 선수 넷이 모두 팀을 떠났다. 이후 포틀랜드는 데미언 릴라드를 중심으로 팀을 변모시켰고, 맥컬럼이 풀타임 주전 슈팅가드로 올라섰다.

맥컬럼은 주전으로 도약하자마자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전 시즌 평균 6.8점을 올리는 선수에 불과했던 그는 이듬해 곧바로 평균 20.8점을 올리는 유능한 득점원으로 변모했다. 하물며 지난 시즌에는 80경기에서 평균 35분을 뛰며 23점(.480 .421 .912) 3.6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코트를 수놓았다.

오는 시즌에도 맥컬럼은 릴라드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그러나 시즌 첫 경기서부터 뜻하지 않은 출장정지 처분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전력구성에 차질이 생겼다. 맥컬럼이 정상적으로 출격했다면, 무난하게 피닉스를 꺾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맥컬럼이 출장치 못하게 됨에 따라 피닉스전을 준비하는데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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