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 차,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는 레이싱 모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한리나(22). CJ 슈퍼레이스 전속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활약하는 인기 레이싱 모델이다.

어디든 주목받는 레이싱 모델인 한리나지만 데뷔 연도는 지난해에 불과하다. 2016년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를 이룬 아직 신인에 불과한 그녀다.

그러나 우연히 알게 된 레이싱 모델의 세계에 거침없는 도전을 시도했을 만큼, 레이싱 모델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갖춘 프로 모델이기도 하다.

한리나의 모델 이전 직업은 비서였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한리나는 우연히 레이싱 모델이라는 직업을 알게돼 피팅 모델 일을 병행한 후 지난해 데뷔를 이룬 것.

데뷔와 함께 많은 주목을 얻은 바 있다. 2016년 7월 열린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에서 35명의 결선자 중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172cm의 큰 키와 함께 35-24-36의 완벽한 수영복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한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

‘천상 모델‘ 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는 인기 레이싱 모델, 한리나.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