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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단장들 "우승은 골든스테이트, MVP는 르브론"
출처:루키|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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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단장들의 선택은 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였다.

NBA.com은 5일(이하 한국시간) NBA 30개 팀 단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6년째 계속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 93%의 단장들이 골든스테이트의 리그 2연패를 예측했다. 클리블랜드의 득표율은 7%에 불과했다.

단장들은 서부가 더욱 험난해졌음에도 골든스테이트의 압도적인 모습이 계속될 거라 내다봤다. 골든스테이트의 서부지구 우승을 예측한 단장이 97%에 달했다. 동부지구에서는 클리블랜드(86%)가 여전히 많은 표를 받은 가운데, 보스턴(10%), 워싱턴(3%)이 뒤를 이었다.

단장들이 꼽은 MVP는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였다. 50%의 단장들이 르브론 제임스가 2017-18 시즌 MVP를 수상할 거라 예측했다. 생애 두 번째 MVP 수상을 노리는 케빈 듀란트(29%), 에이스 변신에 성공한 카와이 레너드(11%) 역시 표를 얻었다.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로는 스테픈 커리가 꼽혔다. 커리는 지난해(63%)와 유사한 62%의 표를 받으며 러셀 웨스트브룩(28%), 크리스 폴(7%) 등을 제쳤다.

지난 시즌 사실상 포인트가드로 뛰었던 제임스 하든은 83%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리그 최고의 슈팅가드로 꼽혔다. 르브론 제임스(61%)는 리그 최고 스몰포워드로, 앤써니 데이비스(41%)는 리그 최고 파워포워드로 뽑혔다. 데뷔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칼 앤써니 타운스(28%)는 선배들을 제치고 리그 최고 센터로 평가받았다.

단장들은 리그 판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적으로 폴 조지의 오클라호마시티행(59%)을 꼽았다. 동시에 오클라호마시티가 최고의 오프시즌을 보낸 팀(43%)이라고 평가했다. 보스턴(25%), 미네소타(14%)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영입으로는 폴 밀샙의 덴버행(24%)과 에이브리 브래들리의 디트로이트행(17%)이 차례로 많은 표를 받았다.

단장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오프시즌 소식은 무엇이었을까? 45%의 단장들이 카이리 어빙, 아이재아 토마스가 포함된 보스턴과 클리블랜드의 트레이드를 언급했다. 폴 조지의 오클라호마시티행(24%), 크리스 폴의 휴스턴행(14%)을 거론한 단장도 적지 않았다.

신인왕 설문에서는 론조 볼(62%)이 벤 시몬스(24%),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년 뒤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될 신인으로는 피닉스의 조쉬 잭슨(24%)이 뽑혔고, 댈러스의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37%)는 최고의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단장들은 카와이 레너드(62%)가 여전히 리그 최고의 수비수라고 평가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표를 준 단장은 21%였다. 레너드는 최고의 외곽 수비수를 묻는 질문에서도 72%의 표를 얻었다. 최고의 인사이드 수비수 부문에서는 유타의 루디 고베어(66%)가 꼽혔다.

단장들은 그렉 포포지치를 현역 최고의 감독(82%)이자 최고의 리더(62%)라고 평가했다. 포포비치는 최고의 수비 전술을 가진 감독(41%)으로고 꼽혔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는 최고의 공격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59%)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 중 가장 뛰어난 대처 능력을 발휘하는 감독을 묻는 질문에서는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34%)과 브래드 스티븐스(31%)가 많은 표를 받았다. 이 부문에서도 포포비치는 24%의 지지를 얻었다.

볼 없는 움직임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는 클레이 탐슨(61%)이 꼽혔고, 르브론 제임스(36%)는 크리스 폴(32%)을 제치고 리그 최고의 패서(passer)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NBA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30개 팀 단장들의 설문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각 단장들은 자신의 팀 혹은 자신의 팀에 소속된 선수나 관계자에게는 표를 주지 않는 조건 하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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