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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권] 한국, 필리핀꺾고 A조 2위 슈퍼라운드 진출
출처:OSEN|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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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이 대만(뉴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18-3, 6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라운드 2승 1패, A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회말 대표팀은 상대 수비 실책과 볼넷으로 1사 1,2루에서 7번타자 이성규가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 득점했다. 이어 송민섭이 볼을 골라 1사 만루의 찬스를 이어갔다. 이호연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고 김민혁(국군체육부대)의 안타와 최민재의 볼넷, 황대인과 문상철의 연속 안타로 총 6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다.

3회초 필리핀은 볼넷으로 출루한 De Guzman Alfredo가 후속 타자의 중전안타 때 3루까지 진루, 1번타자 Bernardo Adriane의 유격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한국은 3회말 좌전안타로 출루한 이성규가 도루에 성공하며 2사 2루의 추가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이호연의 안타로 득점을 보태며 7-1로 격차를 벌렸다.

대표팀은 4회초 필리핀에게 2점을 헌납하며 7-3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4회말 황대인의 2루타와 이승민의 몸에 맞는 볼, 이성규와 송민섭의 연속 안타를 묶어 9-3으로 달아났다. 5회에도 대표팀은 문상철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3점을 보태고 6회에도 추가 6득점해 콜드 게임 조건을 충족시켜며 최종 스코어 18-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명타자로 출전한 황대인은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 대표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선발 박세진과 박민호가 안타 3개만을 허용하며 호투했다. 한편 대표팀은 5일 휴식일 오후 연습을 진행하고 오는 6일 오후 1시 신주앙 야구장에서 일본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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