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장기 부상 우려' 모라타, 첼시에 미칠 악영향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0-0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첼시 득점의 핵 알바로 모라타(24) 부상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질 전망이다. 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 중인 첼시에 모라타의 부재는 뼈 아프다.

모라타는 지난 1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교체 됐다. 첫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 정도가 가벼워 A매치 휴식기 이후 조기 복귀가 예상됐다. 추가 검사 이후 모라타의 상태는 치료와 재활이 한 달 걸릴 정도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은 통째로 날려 버린 셈이다.

첼시는 비상이다. 첼시가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2득점을 기록했고, 모라타가 6골로 팀 득점 절반을 책임 졌다.

그가 리그에서 4경기 동안 골과 함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3승 1패로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조 선두 자리를 건 맞대결에서 선제골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모라타가 10월에 빠진다는 가정하에 일정을 보면 리그에서는 크리스탈 팰래스, 왓포드, 본머스 등 중하위권 팀들과 만나기에 다행이다. 리그컵 16강전은 에버턴이 부진 중이라 다행이지만, UCL에서는 만만치 않은 상대 AS로마를 만나야 한다.

최근 로마와 UCL 2연전은 16강행의 중요한 고비다. 핵심 공격수 모라타가 빠진 상황에서 로마와 2연전을 맞이하는 건 부담이다.

대안이 없는 건 아니다. 모라타의 유력한 대체자는 미키 바추아이(24)가 먼저 떠오르는 건 당연하다. 리그에서 골은 없지만, UCL에서 2골을 넣었다. 그 중 하나는 아틀레티코전 극적인 결승골로 경쟁력을 증명했다.

문제는 모라타에 밀려 꾸준히 출장하지 못했고, 시즌 초반 큰 임펙트를 남기지 못했기에 꾸준한 점에서 불안감은 있다.

첼시는 모라타가 없는 10월이 가장 큰 고비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모라타 대안을 찾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