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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양궁대표팀 탈락
출처:스포츠서울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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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2연패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국내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세계양궁연맹(WA)는 27일 홈페이지에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2017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2명이 한국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여자 리커프 세계 랭킹 2위, 2012 런던올림픽 2관왕, 지난해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딴 기보배는 이달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통산 3번째 우승 달성을 해 컨디션도 좋은 상태였다. 그만큼 대표팀 선발로 유력했던 기보배의 탈락 소식은 큰 이변으로 다가온다.

기보배는 4인으로 추려진 2차 관문까지 통과했지만 마지막 탈락자가 되고 말았다. 최종 엔트리 3인 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이로써 세계 양궁 무대 속 경쟁보다 국내 선수들끼리 내부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입증됐다. 올림픽 양궁 2연패 금메달리스트가 국내 선발전에서 탈락됐다는 사실로 명실상부 양궁 강국 대한민국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 된 셈이다.

한편, 세계선수권 리커브 여자대표로 세계 랭킹 1위 장혜진(LH), 5위 최미선(광주여대), 7위 강채영(경희대)이 나서고, 남자부는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에 4위 임동현(이상 청주시청)이 베테랑 오진혁과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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