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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이어 임준수·송효경, 11월 엔젤스 파이팅 05 출전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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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파이터 송효경(34, 와일드짐)이 종합격투기로 복귀한다.

송효경은 오는 11월 27일 서울 등촌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 05 ‘별들의 전쟁‘에서 2년 2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상대는 미정.

송효경은 프로 1승 4패로 전적이 좋지 않지만, 포기를 모르고 달려드는 악바리다. 부상 때문에 경기를 갖지 못할 때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고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송효경은 20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갖는 복귀전이라 설렌다. 기부 단체 엔젤스 파이팅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2년 동안 부상 치료에 힘썼다. 엔젤스 파이팅과 3경기 계약했으니 다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엔젤스 파이팅은 수익금 일부를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하는 단체다. 지난해 10월 첫 대회를 열었다. 엔젤스 파이팅 05는 올해 치러지는 네 번째 이벤트.

엔젤스 파이팅은 연예인 경기를 줄이고 체급 챔피언을 가리는 등 체계를 잡아 가고 있다. 일본 격투기 대회 히트와 손잡고 선수 교류를 하기로 약속했다.

이 대회에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7)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엔젤스 파이팅과 단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안 베어‘ 임준수(35)는 마제우스 실바와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난다. 지난 3월 엔젤스 파이팅 03에서 실바에게 판정패한 임준수는 "그 패배가 오히려 약이 됐다"며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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