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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나달 “부상 후 성과 믿기지 않아..삼촌 있었기에”
출처:뉴스엔|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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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랭킹 1위)은 9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7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결승에서 나달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빈 앤더슨(32위)을 3-0(6-3, 6-3,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더 가디언‘에 따르면 나달은 경기 종료 후 "내게는 정말 특별한 2주였다. 하지만 우선 앤더슨에게 축하를 보낸다. 앤더슨은 많은 아이들에게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는 선수다"고 입을 열었다. 나달은 "개인적으로 부상 후 이런 성과를 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내 플레이는 좋지 못했지만 많은 관중들이 더 높은 차원의 에너지를 보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달은 삼촌이자 코치인 토니 나달을 언급하며 "그가 없었다면 나는 테니스를 치지 못했을 것이다. 항상 뒤에서 지원해주는 삼촌이 있어 기쁘고 든든하다. 그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내게 동기를 부여해줬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 명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앤더슨을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2013년 이후 4년만에 다시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3번째 US오픈 정상에 올랐고 통산 1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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