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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김다빈, 재미교포 장한나에 석패
출처:노컷뉴스|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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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기대주 김다빈(인천시청, 836위)이 다리 부상 여파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다빈은 3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영월국제여자서키트 1차 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 장한나(미국, 463위)와 2시간 접전 끝에 0-2(5-7, 6<6>-7)로 졌다.

장한나는 지난해 상주 대회(총상금 1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 단식 정상에 올랐다. 올해 20살의 김다빈은 1살 아래인 장한나의 2013년 영월서키트 예선 결승에서 처음 만나 세트올 접전 끝에 이겼으나 우승컵을 두고 이뤄진 재대결에서는 장한나가 설욕했다.

이날 김다빈은 경기 초반 다리 경련이 일어나 고전했다. 그럼에도 장한나를 상대로 브레이크를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지만 코트 구석을 커버하기에 힘에 부쳤다. 1세트 후반에는 어깨 통증까지 겹쳐 언더서브를 넣기도 했다.

경기 후 김다빈은 "매치 포인트를 방어하면서 역전의 기회가 있었는데 쉽게 내줬다"겨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한나는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힘든 경기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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