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손흥민 "비겨도 진것같아.. 잔디상태 한심"
출처:스포츠한국|2017-09-0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아쉬운 무승부로 끝난 이란전에 대해 손흥민이 잔디상태에 대해 매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이란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시각 열린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중국이 1-0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은 오는 6일 0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지지만 않으면서(승리 혹은 무승부), 시리아가 이란에게 이기지 못하면 2위를 유지하며 월드컵 진출이 가능해졌다(9차전까지 한국 승점 14, 우즈베키스탄 승점 12).

경기 후 왼쪽윙으로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많이 아쉽다. 내용에 대해서 비겨도 진 기분이다. 이겼으면 최종예선을 끝낼 수 있었는데 잘 준비해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노력을 많이 했다. 훈련을 했지만 결과물이 부족했다. 개인적으로 책임감을 많이 가지는데 공격을 풀만한 잔디상태가 안됐다. 중요경기를 앞두고 누가 모험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지 묻고싶을 정도다. 그만큼 잔디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이 경기 후 한 얘기에 대해 "별말은 없었다. 하지만 감독님이 많이 아쉬워하셨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은 9월 1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해 5일 밤 12시(6일 0시) 우즈베키스탄과 져서는 안될 단판 승부를 펼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