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오피셜] 리버풀, 케이타 영입 합의..내년 여름 리버풀 합류
출처:인터풋볼|2017-08-2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리버풀이 결국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22, 라이프치히) 영입에 합의했다. 내년 여름 팀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라이프치히와 사전 계약을 마쳤다.

리버풀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이 케이타 영입에 합의했다. 리버풀과 라이프치히는 케이타가 2018년 7월 1일 리버풀에 공식 합류하는 것으로 합의를 마쳤다"며 케이타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케이타는 이번 여름 리버풀의 주요 타깃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케이타를 중원에 무게감을 더해줄 수 있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케이타는 2016-17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했고, 라이프치히의 돌풍에 큰 힘을 보탰다. `제2의 캉테`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다.

그러나 케이타 영입은 난항을 겪었다. 라이프치히가 리버풀의 제안을 세 차례나 거절한 것이다. 리버풀도 영입을 포기한 채 내년 여름을 노려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의 계약 조건이 유지된다면 내년 여름 케이타의 바이아웃 금액이 4,800만 파운드(약 705억 원)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풀이 사전 계약이라는 묘책을 들고 나왔고, 라이프치히도 결국 동의했다. 앞서 영국 `BBC‘는 "리버풀은 케이타 영입을 위해 4,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추가 금액을 더한 이적료를 제시했고, 라이프치히도 이를 받아들였다"며 합의가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내년 여름 리버풀행을 약속한 케이타는 이번 주 금요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리버풀과 사전 계약을 체결한 케이타는 "나는 내년 여름 리버풀에 합류할 수 있는 합의를 마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리버풀의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에 일원이 됐고, 매우 기대된다. 이제 라이프치히에 대한 내 헌신이 남은 기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고 항상 내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럴 것이다. 내 미래에 대한 문제가 해결돼 기쁘고, 이제 먼 거리에서 리버풀의 지지자로 남은 시간을 보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터 프로필] 나비 케이타

생년월일: 1995년 2월 10일

국적 : 기니

포지션 : 미드필더

신체조건 : 172cm, 62kg

데뷔 : 이스트로(2013-2014), 레드불 잘츠부르크(2014-2016), RB라이프치히(2016-2018), 리버풀(2018~)

지난 시즌 기록: 리그 31경기 8골 7도움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