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EPL 리뷰] '모라타 1골 1도움' 첼시, 안방서 에버턴 2-0으로 제압...연승 시작
출처:인터풋볼|2017-08-2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첼시가 안방에서 에버턴을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첼시는 27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에버턴과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첼시는 토트넘 홋스퍼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게 됐으며, 개막전에서 번리에 당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반면, 에버턴은 스토크 시티에 승리, 강호 맨체스터 시티와 무승부를 기록한 기세가 꺾이게 됐다.

[선발라인업] 모라타 VS 루니

 

 

홈팀 첼시는 페드로, 알바로 모라타, 윌리안, 마르코스 알론소, 은골로 캉테, 세스크 파브레가스, 빅터 모제스,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루이스, 아스필리쿠에타, 티보 쿠르투아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에버턴은 산드로 라미레스, 웨인 루니, 길피 시구르드손, 가나 게예, 톰 데이비스, 메이슨 홀게이트, 마이클 킨, 애쉴리 윌리엄스, 필 자기엘카, 레이턴 베인스, 조던 픽포드가 선발로 배치됐다.

[전반전] 무기력 한 에버턴, 이를 노린 첼시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과 함께 긴장감 있는 경기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첼시가 먼저 공격 포문을 열었다.

전반 10분 모라타의 패스를 이어 받은 페드로가 바이시클 킥으로 에버턴의 골문을 위협했다. 페드로는 전반 14분에도 중거리 슛으로 픽포드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기다리던 선제골은 전반 27분에 나왔다. 주인공은 첼시의 파브레가스였다. 파브레가스는 모라타의 헤더 패스를 가볍게 처리하며 첼시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후 에버턴은 라미레스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정확하지 못한 공격 연결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첼시가 추가골을 가져갔다. 전반 40분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모라타가 헤더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 첼시, 여유 속 승리 굳히기

 

 

에버턴의 답답한 전반전이었다. 이를 풀기 위해 로날드 쿠만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택했다. 데이비스를 불러들이고 무하메드 베시치를 투입했다. 변화와 함께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만회골을 노렸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에버턴이었다. 오히려 후반 15분 모제스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헌납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답답함이 풀리지 않자 에버턴은 후반 17분 라미레스를 불러들이고 칼버트-르윈을 출격시켰다.

이에 맞서 첼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30분부터 페드로와 모라타를 차례로 불러들이고 티에무에 바카요코, 미키 바추아이를 차례로 내보냈다. 결국, 이처럼 여유 속에 첼시가 에버턴을 제압하고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첼시, 에버턴 제압하고 연승 시작

첼시(2) : 파브레가스(전27), 모라타(전40)

에버턴(0) :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