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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호셀루 데뷔골' 뉴캐슬, 웨스트햄에 3-0 대승...개막 '첫 승'
출처:인터풋볼|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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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을 꺾고 개막 첫 승을 거뒀다.

뉴캐슬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호셀루의 데뷔골, 클라크, 미트로비치의 득점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뉴캐슬은 EPL 복귀 이후 첫 승을 기록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양 팀 모두 최정예 전력을 꾸렸다. 홈팀 뉴캐슬은 4-2-3-1 포메이션으로 호셀루가 최전방에 섰다. 아추, 페레즈, 리치가 2선에서 지원했고 하이든과 메리노가 허리를 이뤘다. 포백엔 음벰바, 클라크, 라셀레스, 만퀴요가 섰고 골문은 엘리엇이 지켰다.이에 맞선 원정팀 웨스트햄도 4-2-3-1을 가동했다. 선봉에는 치차리토가 있었다. 아예우, 라이스, 안토니오가 뒤를 받쳤고 노블, 페르난데스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투입됐다. 크레스웰, 오그본나, 콜린스, 사발레타는 수비진을 맡았으며 하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뉴캐슬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호셀루가 경기 첫 슈팅을 날렸다. 이어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이든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다. 웨스트햄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29분 사발레타의 패스를 아예우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6분 아추의 도움을 받은 호셀루가 웨스트햄의 골 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뉴캐슬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웨스트햄이 변화를 꾀했다. 라이스를 빼고 란지니를 넣었다. 웨스트햄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7분 크레스웰과 치차리토가 연이어 골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웨스트햄이 남은 교체카드를 모두 썼다. 후반 25분 아예우와 치차리토 대신 사코와 쿠야테를 투입했다. 뉴캐슬도 지친 스쿼드에 활력을 더했다. 후반 27분 호셀루와 미트로비치를 교체했다.

뉴캐슬이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7분 리치의 크로스를 클라크가 헤더로 결정지었다. 이어 후반 41분 미트로비치까지 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뉴캐슬은 리치와 머피를 바꾸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는 뉴캐슬의 대승으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뉴캐슬 유나이티드(3): 호셀루(전반 36), 클라크(후반 27), 미트로비치(후반 4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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