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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2R] '구자철 76분' 아우크스, 묀헨에 2-2 극적 무승부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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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가 안방에서 묀헨글라드바흐에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는 홈 경기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 선발 라인업

 

 

아우크스는 핀보가손이 최전방에 나섰다. 허리는 카이우비, 그레고리치, 슈미드, 바이어, 구자철로 구성됐다. 포백은 막스, 힌테레거, 하우레우, 프람베르거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스틴들, 하파엘이 아우크스 골문을 노렸다. 중원은 아자르, 자카리아, 크라머, 헤르만이 포진했다. 수비는 벤트, 베스터가르드, 긴터, 엘베디로 구성됐다. 골문은 좀머가 지켰다.

■ 전반전: 아우크스의 35초골, 그러나 2실점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아우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아우크스 최전방 공격수 핀보가손이 35초 만에 묀헨글라드바흐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 아우크스는 7분 만에 자카리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묀헨글라드바흐는 점유를 유지하며 아우크스 골문을 노렸다. 아우크스는 핀보가손을 첨병으로 간헐적인 역습을 시도했다. 핀보가손이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이후 묀헨글라드바흐가 역전골을 성공했다. 벤트가 전반 30분 아우크스의 골망을 흔들며 무게 추를 기울였다. 하파엘의 측면 드리블과 페널티 박스 앞 연계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아우크스는 세트 플레이로 동점골을 노렸다.

■ 후반전: 구자철 76분, 아우크스 극적 무승부

 

 

아우크스가 헤딩으로 후반전 포문을 열었다. 핀보가손의 반 박자 빠른 슈팅과 약속된 코너킥 세트플레이로 상대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토르강 아자르를 중심으로 반격했다.

후반 중반에 들어서자 소강상태에 빠졌다. 분위기는 아우크스에 기운 모양새였다. 카이우비가 날카로운 돌파로 연이어 묀헨글라드바흐 수비를 무너트렸다. 이후에도 코너킥에서 위협적인 모습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묀헨글라드바흐가 서서히 볼 점유를 늘렸다. 아우크스는 슈미드, 구자철, 그레고리치를 불러들이고 헬러, 케디라, 코르도바를 투입하며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연이은 코너킥 세트플레이로 동점골에 총력을 다했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서로의 골문을 겨냥했다. 코르도바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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