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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아쉽게 US오픈 본선 진출 실패
출처:테니스코리아|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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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사랑모아병원, 142위)이 US오픈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예선 결승에서 27번시드 장수정이 안나 자자(독일, 230위)에게 2시간 28분 만에 4-6 7-5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장수정은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에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한국 여자 테니스에서는 2007년 8월 US오픈 본선 1회전을 기록한 조윤정 이후 그랜드슬램 본선에 오른 선수가 없다.

첫 세트 초반 장수정은 게임 스코어 3-0을 만들어 먼저 기선을 제압했지만 자자에게 바로 연속 3게임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흐름을 빼앗긴 장수정은 게임스코어 3-3에서 내리 2게임을 내줬고 이후 한 게임 만회했지만 더 이상 추격을 하지 못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장수정과 자자는 게임 스코어 5-5까지 공방전을 벌이며 시소게임을 펼쳤다. 뒷심을 발휘한 장수정이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11번째 게임을 챙기고 이어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세트올을 만들었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온 세 번째 세트, 장수정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3번째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면서 흔들렸다. 게임 스코어 1-2로 뒤지던 장수정은 내리 3게임을 내줬고 1-5 패배 위기에 몰렸다. 이후 장수정이 연속 3게임을 획득하며 게임 스코어 4-5까지 따라 붙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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