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계를 빛내는 역할로 다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심채원(27). 심채원은 이미 대중들에게 한 번 자신을 알린적이 있다. 2013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내 주목받는 외모와 다채로운 재능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낸 바 있는 그녀다.

현재 심채원은 국내 입식 격투기 대회인 ‘맥스 FC‘의 라운드 걸인 맥스 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맥스엔젤로 활동하기 시작한 심채원은 화려한 경력과 여전한 미모로 또 한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일 뿐 아니라 연기, 게임에서도 재능을 보인 그녀다. 국내 영화에 몇 차례 출연한 바 있는 그녀는 2015년,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리그 WSL 대회에도 참가해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며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시금 격투기계를 빛내는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라운드 걸로서는 비교적 작은 체구다. 그러나 가장 큰 ‘열정‘으로 대회를 빛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여전한 꽃미모로 격투기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는 프로 모델 심채원.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