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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8온스 글러브로 붙는다
출처:뉴스1|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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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의 대결이 8온스(약 226.8g) 글러브로 펼쳐진다.

AFP통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에 8온스 글러브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NSAC 규정 상 웰터급 이상의 복싱 경기에서는 10온스(약 283.5g) 글러브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메이웨더는 지난 3일 복싱을 처음으로 하는 맥그리거의 사정을 고려, 8온스 글러브를 제안했다. 맥그리거도 동의, 이에 관련된 공식 요청서를 NSAC에 제출했다. 맥그리거는 그동안 UFC에서 4온스(약 113g) 글러브를 사용했다.

글러브가 가벼워지면 그만큼 솜을 덜어내 펀치로 인한 충격은 더 커진다. KO가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맥그리거는 8온스 글러브 사용이 결정되자 "메이웨더가 2라운드 이후에도 링 위에 서있을지 모르겠다"면서 2라운드 안에 KO 승리를 거두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맥그리거는 앞서 4라운드 안에 메이웨더를 쓰러뜨리겠다고 호언한 바 있다.

이어 "나는 사람들이 ‘행운의 펀치로 끝났다‘라고 말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메이웨더를 상대로 나의 여러 기술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글러브 변경은) 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메이웨더는 가벼워진 글러브로 전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단지 수비적인 상황일 것이다. 반면 맥그리거의 펀치는 트럭과 같다. 글러브가 작을수록 그의 파워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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