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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또 부상, 로저스컵 출전 철회
출처:테니스코리아|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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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171위)가 왼쪽 팔 부상으로 로저스컵(총상금 243만4천389달러) 출전을 취소했다.

미국 스탠포드에서 열린 뱅크오브더웨스트클래식(총상금 71만900달러)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샤라포바는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대회 32강(1회전)에서 미국의 제니퍼 브래디(80위)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샤라포바는 이틀 후인 8월 2일 7번시드 레시아 츠렌코(우크라이나, 32위)와의 16강 경기를 앞두고 왼쪽 팔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샤라포바는 지난 5월 BNL이탈리아인터내셔널(총상금 277만5천745달러) 2회전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었다. 이후 샤라포바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출전도 포기했고 약 2개월 동안 재활에 전념한 뒤 이 대회로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팔이 말썽이었다.

샤라포바는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로저스컵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샤라포바는 "올해 로저스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돼 정말 유감이다. 와일드카드를 부여해준 대회 주최 측과 토론토에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가능한 한 빨리 코트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로저스컵 토너먼트 디렉터 칼 헤일(캐나다)은 "샤라포바가 하루 빨리 100% 기량을 되찾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팬들이 샤라포바의 경기를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시모나 할렙을 비롯해 비너스 윌리엄스, 유지니 부샤르 등 많은 스타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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