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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움직인 선수?
출처:골닷컴|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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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최근 1,000만 유로 (한화 약 130억 원) 상당의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으로 하메스는 누적 이적료 랭킹 4위에 오르게 되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제 겨우 26세에 불과하지만, 역대 누적 이적료 랭킹을 통해 본다면 축구역사에 길이 남을 만큼 많은 돈을 움직인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하메스의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게 한 시즌 500만 유로(한화 약 65억 원)를 지급하는 2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까지 더해 하메스는 지금까지 다섯 번 팀을 옮기면서 총 1억 4,010만 유로(한화 약 1,800억 원)에 달하는 이적 비용을 발생시켰다.

이렇게나 많은 돈이 오갔음에도 하메스는 누적 이적료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데에 그쳤다.

그의 바로 위에는 얼마 전 에버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가 차지했다. 8,480만 유로(한화 약 1,100억 원)에 맨유로 이적한 루카쿠는 하메스보다 딱 10만 유로 많은 누적 이적료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추가 비용, 보너스 및 인센티브등 각종 수수료 포함.

많은 팀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위에 올랐다. 35살이라는 나이, 실력,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미노 라이올라)를 고려했을 때 즐라탄이 2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비록 아름답게 끝나진 못했지만, 인터밀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을 때에 발생한 6,950만 유로(한화 약 900억 원) 이적료가 큰 몫을 차지했다.

누적 이적료 랭킹의 가장 꼭대기는 앙헬 디 마리아가 차지했다. 맨유는 큰 기대 속에 무려 7,460만 유로(한화 약 970억 원)를 투입해 디 마리아 영입했고 상징적인 등 번호인 7번을 선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실력에 실망한 맨유는 1년 만에 6,160만 유로(한화 약 800억 원)를 지급한 PSG에 디 마리아를 넘겨주었다.



5위에는 작년 여름 9,000만 유로(한화 약 1,170 억 원)에 나폴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공격수 곤잘로 이과인이 올랐다. 저니맨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아넬카,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에르난 크레스포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는 ‘첼시 → PSG →다시 첼시’로의 이적에서 발생한 큰 이적료 덕분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2014년 8,230만 유로(한화 약 1,070억 원)의 바르셀로나 이적료 덕분에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슈퍼스타를 크게 앞질렀다. 이 금액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아약스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을 때의 이적료인 2,640만 유로(한화 약 340억 원) 역시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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