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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저말 크로포드 영입으로 벤치 보강!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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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전력보강이 매섭게 진행되고 있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저말 크로포드(가드, 196cm, 90.7kg)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계약기간 2년 89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는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크로포드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LA 클리퍼스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로 보내졌다. 덴버 너기츠가 폴 밀샙을 영입하고, 클리퍼스가 다닐로 갈리나리를 영입한 것을 틈타 3자간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클리퍼스도 갈리나리를 품으면서 다른 선수들을 정리하길 원했던 만큼 애틀랜타에 크로포드를 포함해 다이아먼드 스턴, 2018 1라운드 티켓을 넘겼다.

크로포드는 트레이드 직후 계약해지가 유력했다. 두 번째로 애틀랜타로 향했지만, 우승권에서 뛰고 싶어하는 만큼 바이아웃 후 다른 팀과 새로운 계약을 원했다. 지난 여름에 클리퍼스와 계약기간 3년 4,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크로포드는 남은 계약을 포기하고 시장에 나왔다.

크로포드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벤치 전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여러 팀들이 영입의사를 드러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워싱턴 위저즈, 미네소타는 물론이고 LA 레이커스도 크로포드 영입에 사뭇 적극적이었다. 이들 중 크로포드의 행선지는 결국 미네소타였다. 미네소타의 전력이 좋아진 만큼 합류 후가 상당히 기대된다.

크로포드는 지난 시즌 82경기에 나서 경기당 26.3분을 소화하며 12.3점(.413 .360 .857) 1.6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 2013-2014 시즌을 기점으로 평균 득점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점은 걸림돌이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선 만큼 기량이 쇠퇴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네소타는 크로포드 영입으로 벤치 공격과 함께 경험을 더했다.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로 지미 버틀러를 영입했고, 이적시장에서 타지 깁슨을 데려왔다. 둘 모두 시카고 불스에서 뛰면서 탐 티버도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큼 미네소타에 금세 녹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크로포드까지 들어오면서 벤치 전력까지 동시에 살찌웠다.

이로써 미네소타는 다가오는 2017-2018 시즌 확실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기존의 칼-앤써니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가 버티고 있고, 제프 티그까지 합류한 만큼 포지션별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크로포드, 골귀 젱이 벤치를 지킬 것이 유력한 만큼 지난 시즌대비 훨씬 더 발전된 전력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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