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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피겨 여신' 시니치나, 22살의 떠오르는 바비인형
출처:엠스플뉴스|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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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 강국, 러시아가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러시아 피겨 댄스팀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빅토리아 시니치나(22)가 그 주인공. 시니치나는 지난해 12월 펼쳐진 ‘2017 러시안 컵‘에서 카츠살라포브와 호흡을 맞춰 171.94점의 성적을 기록,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시니치나지만 그녀는 생애 첫 올림픽을 아쉬움으로 마감한 바 있다.  2014년 열렸던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시니치나는 루슬란 지간쉰과 함께 러시아 국가대표로 출전, 최종 16위에 머물며 아쉬운 첫 올림픽을 마감했다.

그러나 최근 국제대회에서 나타낸 호성적과 함께 시나치나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1995년 생으로 올해 22세가 된 시나치나는 벌써 피겨 댄스 경력이 10년을 넘는 폭넓은 경험을 보유 중이다. 10살 때 스케이트를 처음 타기 시작, 2008년 본격적으로 피겨 댄스 분야에 도전해 6위를 기록했던 시나치나는 2012년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햇다.

꾸준한 국제대회 출전과 함께 시니치나는 2014년 부터 러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까지 성장하며 러시아에서 사랑받는 피겨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또한 피겨 선수 다운 자기 관리에도 철저함을 지키고 있는 시나치나는 아름다운 외모로 러시아의 피겨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도 하다.

22세의 어린 나이 다운 앳된 외모와 밝은 성격이 돋보이는 그녀의 매력에 많은 팬들 역시 그녀의 일상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

러시아의 피겨 인형으로 시작해, 본격적인 세계 피겨계의 스타로 발돋움하려는 시나치나의 매력을 S-girl과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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