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오늘 , 톈진 취안젠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레 파투의 여자친구 피오렐라 마테이스(Fiorella Mattheis)가 자신의 SNS에서 파투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우리는 각자의 행복을 위해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의 마음에 영원히 담아두고 영원히 상대방을 존중한다”  피오렐라는 이런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  피오렐라는 SNS에서 온정한 문구를 올리고 자신의 잘생긴 사진도 전했다. 그는 “ 부드러움이 있는 곳에는  아름다움이 있는 법이다. 아름다움이 있는 곳은 마력이 찬란하게 꽃핀 곳이다.”이런 글을 게재했다.

파투의 여자친구 마테이스는 브라질의 모델이자 TV, 영화 배우다. 두 사람은 2014년에 매체로부터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파투는톈진 취안젠에 영입돼서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5월에 파투는 중국 SNS 웨이보에 여친이 온다는 소식을 올렸다. 그 후에 두 사람은 같이 중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투는 지난 2017 중국 슈퍼리그 15라운드에서 ‘리그 선두‘ 광저우 헝다와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역전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파투는 본 시즌에 이미 8골을 넣었고 중국 문화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지금 팀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선수가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이미 지난 일이 되었다! 지금 파투는 이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 이 일은 파투가 다음의 경기 일정에 영향이 미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