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바브링카와 부샤드..2017 윔블던 첫 이변의 희생양
출처:스포츠경향|2017-07-0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첫날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바브링카는 4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9위·러시아)에게 세트스코어 1-3(4-6 6-3 4-6 1-6)으로 패했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윔블던에서만 우승이 없는 바브링카는 지난해 2회전 탈락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초반에 짐을 싸게 되며 유독 윔블던과 인연이 없다. 바브링카는 2014년과 2015년 8강 진출이 윔블던 최고 성적일 정도로 잔디 코트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바브링카를 꺾은 메드베데프는 올해 21세 신예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 처음 데뷔한 선수다. 앞서 열린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는 모두 1회전 탈락했지만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첫 승리를 바브링카를 상대로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2014년 여자 단식 준우승자인 유지니 부샤드(61위·캐나다)도 1회전 탈락했다. 부샤드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7위·스페인)에 세트스코어 1-2(6-1 1-6 1-6)로 역전패했다.

2014년 윔블던 결승까지 오르며 ‘제2의 샤라포바’라는 별명을 얻은 부샤드는 2015년과 올해 1회전 탈락, 지난해에도 3회전 탈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