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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떠나는 구단들..본격적인 시즌 준비 돌입!
출처:점프볼|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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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에 접어들면서 프로농구 각 팀들이 연습경기, 또는 전지훈련으로 훈련강도를 점점 높이고 있다. 오리온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떠났다. 소집 첫 주 만에 홍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SK는 매년 떠나는 얼바인 전지훈련을 29일 떠난다. KT도 연고지인 부산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LG, 전자랜드는 연습경기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주간 동향을 알아보았다.

<6월 연습경기 일정>
6월 26일(월)
KT-U19대표팀(올레빅토리움, 4시)
6월 29일(목)
KT-고려대(올레빅토리움, 4시)
전자랜드-상명대(삼산체육관, 4시)

6월 30일(금)
LG-동국대(챔피언스파크, 3시 30분)

7월 1일(토)
전자랜드-상명대(삼산체육관, 4시)

모비스_ 지난 19일 소집해 훈련에 돌입했다. 작년과는 다르게 트레이닝센터와 코트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양동근과 함지훈은 최근 스킬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베테랑들이지만, 기술향상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이다. 반면 이대성은 발목이 안 좋아 쉬고 있는 상태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전지훈련은 9월 중으로 준비하고 있다.

KGC인삼공사_ 7월 예정돼있던 아시아챔피언스컵 동아시아대회가 연기되면서 선수단은 다시 휴가에 들어갔다. 이중 양희종과 오세근은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소집 후에는 미국 스킬트레이너를 초청해 한 달간 스킬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 또 9월에는 일본 도쿄로 전지훈련을 갈 예정이다.

LG_ 기승호, 조상열, 배병준은 재활훈련 중이다. 기승호는 발목수술을 했을 때 박았던 핀을 뽑았다. 이번 주 동국대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9월 초에는 일본전지훈련도 계획 중이다.

삼성_ KGC와 마찬가지로 아직 휴가 중이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따로 개인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예년보다 휴가 기간이 길어졌지만, 마음 놓고 쉴 수만은 없는 것이다. 시즌회원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KT_ U19대표팀, 고려대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중 이재도는 허리가 안 좋고, 안정훈은 피로골절로 재활훈련 중이다. 7월 2일부터 9일까지는 부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8일에는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SK_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미국 얼바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매년 떠나는 전지훈련으로 이 기간 동안 선수 개개인마다 기술 강화 훈련을 받고 온다. 이중 김선형과 최준용은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반면 변기훈, 정재홍, 김우겸은 재활훈련 중이다.

KCC_ 지난 주말 하승진, 김민구, 정휘량, 한준영이 전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KCC는 이렇듯 한 달에 한 번은 연고지 전주를 찾아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숙소에서 훈련 중이고, 매주 화, 목요일은 트랙훈련을 하며 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리온_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떠났다. 19일 소집된 후 4일 만인 23일 강원도 홍천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전지훈련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수들은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 문태종은 미국에서 합류하지 않은 상태고, 무릎수술을 받은 최진수는 재활훈련으로 불참했다. 또 오리온은 올 해부터 숙소를 폐지했다. 모든 선수들이 출퇴근을 하며 새로운 훈련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전자랜드_ 전자랜드는 일찌감치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이번 주에는 상명대와 2차례 연습경기가 있다. 손가락수술을 했던 박찬희 외에는 모두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동부_ 이상범 감독의 지휘 아래 숙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윤호영은 회복속도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까지 몸을 만드는 건 어려운 상황. 이상범 감독은 윤호영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한정원은 무릎이 좋지 않아 최근 훈련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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