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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레그킥 단 한 번'만 찬 이유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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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30, 브라질)는 지난 4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2 페더급 통합 타이틀 경기에서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에게 3라운드 4분 13초 TKO패 했다. 알도는 경기에서 레그킥을 단 한 번 사용했다. 사람들은 알도가 자신의 주특기 레그킥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다.

알도의 코치 안드레 페데네이라스 14일 SNS 방송 ‘폭스 파이트 클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왜 알도가 레그킥을 차지 않았냐고 묻는데, 사실 알도는 다리 부상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훈련 캠프 도중에도 거의 킥을 쓸 수 없었고 달릴 수도 없었다. 맥스 할로웨이의 승리를 평가절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알도가 킥을 차지 않았냐고 묻기 때문에 말해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알도는 2010년 4월 열린 WEC 48 유라이어 페이버 경기에서 77번의 유효타 가운데 27번을 레그킥을 사용해 얻어냈다. 평균적으로 알도는 유효타의 약 22%를 레그킥으로 따낸다.

알도의 부상은 코치 페데네이라스와 일부 노바 유니아오 팀 동료들만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꽤 웃긴 일이다. 관중들마저 라운드마다 ‘알도에게 킥을 차라고 말해‘라고 외쳤다. 알도의 부상 사실은 우리만 알고 있었다. 우리는 알도의 부상 때문에, 최대한 킥을 쓰는 것을 피하려고 했다. 킥을 차다가 더 다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우리는 전체 훈련 캠프 내내 복싱과 테이크다운에 집중했다. 알도가 1,2 라운드 복싱만으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테이크다운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고 나서 할로웨이의 펀치가 날라 왔고 모든 게 엉망이 됐다."

코치는 알도가 다리 부상 말고도 목 부상도 있었다고 말했으며, UFC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페데네이라스는 UFC가 알도의 다음 상대를 고르고 있으며, 다음 경기 승리로 다시 벨트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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