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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보강 원하는 뉴욕, 루비오 트레이드 큰 관심!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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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백코트 보강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ESPN.com』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리키 루비오(가드, 193cm, 83.9kg) 트레이드에 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욕은 이미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루비오 트레이드에 근접한 바 있다. 뉴욕은 데릭 로즈를 보내는 대신 루비오를 영입하고자했지만, 트레이드는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로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뉴욕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시즌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로즈도 최고대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현실적인 기준을 작추면서 뉴욕 잔류나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도모할 것이 유력하다. 뉴욕에서 어느 정도 살아난 모습을 보였지만, 한계도 드러낸 만큼 결별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시즌 후 로즈가 나가게 되면 뉴욕도 루비오를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 뉴욕의 다가오는 2017-2018 시즌 확정된 지출은 7,941만 달러가 갓 넘는 수준이다. 여기에 카멜로 앤써니를 트레이드할 경우 뉴욕의 지출은 훨씬 더 줄어들게 된다. 뉴욕이 기존 보유선수를 통해 루비오를 데려올 경우 지출 변동도 그리 크지 않은 만큼 트레이드는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뉴욕이 루비오를 품을 경우 오는 2017 드래프트에서 운신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게 된다. 뉴욕의 현재 계획은 드래프트에서 포인트가드를 지명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루비오가 들어올 경우 가드가 아닌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만큼 뉴욕의 선택지가 많아지게 되는 만큼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루비오도 로즈만큼이나 외곽슛이 취약한 선수다. 뉴욕의 제프 호너섹 감독은 뉴욕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외곽슛을 장착하고 있는 가드들과 함께 공격적인 농구를 펼친 바 있다. 아무래도 호너섹 감독과 궁합을 따져볼 때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다만 가드 수혈이 시급한 만큼 루비오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시즌 루비오는 75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해 경기당 32.9분을 소화하며 평균 11.1점(.402 .306 .891) 4.1리바운드 9.1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몇 년 동안 ‘1/2 시즌용‘에 불과했지만, 최근 들어 부상이력을 덜어내면서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점 또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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