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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토마스, FA 영입 위해 연장 계약 미룰 수도!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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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마친 보스턴 셀틱스의 오프시즌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주목된다.

『ESPN』의 크리스 포스버그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의 아이제이아 토마스(가드, 175cm, 83.9kg)가 팀의 외부선수 영입을 위해 자신의 연장계약을 뒤로 미룰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마스는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보스턴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여름에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팀의 전력보강 여부를 우선 살피겠다는 의중이다.

일단 토마스는 다음 시즌에 약 626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지난 2015년 여름에 피닉스 선즈와 계약기간 4년 2,4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고, 지난 2014-2015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시즌부터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음은 물론 이번 시즌에는 올-NBA팀에도 입성했지만, 계약규모는 여전히 작다.

그런 만큼 토마스는 2018-2019 시즌부터 시작하는 연장계약에 단연 욕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웬만한 선수들이 1,000만 달러가 훌쩍 넘는 연봉을 챙기고 있는 가운데 동부컨퍼런스 최고 가드로 발돋움한 토마스는 아직 700만 달러도 되지 않는 연봉을 받고 있다. 더욱이 2017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으로 합류하는 신인도 토마스보다 많이 받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보면 토마스는 혹시나 이적시장에 나가게 되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한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팀이 지난 2012년 이후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는데 가히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아직 20대 후반인 만큼 정점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봐야 한다.

다만 지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당한 부상이 관건이지만, 다음 시즌 중에 돌아만 온다면 언제든 제 기량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장계약을 뒤로 하는 부분과 관련해 토마스는 "이기는데 도움울 줄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팀이 필요한 재능을 데려오기 위해 제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 저는 기꺼이 동참할 것"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저는 우승을 원하고, 파이널 근처까지 올라섰던 것이 이를 더 갈망하게 한다"면서 일단은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예전에 토마스는 보스턴이 자신과 재계약에 나서려면, 많은 돈을 준비해야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이 3라운드까지 올라서면서 토마스가 돈도 돈이지만,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물며 보스턴은 샐러리캡이 충분한 만큼 대어급 선수를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

한편 토마스는 이번 시즌 76경기에 나서 경기당 33.8분을 소화하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28.9점(.463 .379 .909)을 퍼부었다. 그러면서도 2.7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보태면서 팀이 동부컨퍼런스 1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일조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도 여전했다. 15경기에서 평균 34.7분 동안 23.3점(.425 .333 .820) 3.1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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