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시카고, 드웨인 웨이드 잔류에 기대하는 중!
출처:바스켓코리아 |2017-05-2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시카고 불스의 ‘The Flash‘ 드웨인 웨이드(가드, 193cm, 99.8kg)가 팀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Chicago Tribune』의 K.C. 존슨 기자에 따르면, 웨이드가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에 선수옵션을 실행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웨이드는 지난 오프시즌에 시카고와 계약기간 2년 4,7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는 이적시장에 나갈 수 있는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웨이드가 시장에 나가지 않고 시카고에 잔류할 경우 다음 시즌에 2,38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웨이드는 이번 시즌에 2,320만 달러를 받았으며, 웨이드가 남을 경우 지난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에도 팀내 최고 연봉자가 될 것이 유력하다. 더욱이 웨이드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더라도 약 2,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잔류가 유력시 되고 있다.

웨이드는 이번 시즌 시카고에서 60경기에 나서 경기당 29.9분을 소화하며 18.3점(.434 .310 .794) 4.5리바운드 3.8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시카고에서 지미 버틀러, 레존 론도와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었음에도 평균 18점 이상을 꾸준히 뽑아내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냈다. 웨이드를 내세워 시카고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웨이드는 지난 2003-2004 시즌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평균 출장시간이 30분 밑으로 떨어졌다. 동시에 평균 득점과 평균 어시스트도 세 시즌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나이로 35살임에도 여전히 농익은 기량을 펼치고 있지만, 마이애미에 있을 때보다는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기록 하락이 동반됐다.

급기야 지난 2005년부터 1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그였지만, 올 해는 올스타전에 출전치 못했다. 시즌 막판이었던 지난 3월 중순에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잔여경기에서 나서지 못하게 됐다. 그나마 정규시즌 막판에 돌아오며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게 됐지만, 시카고는 아쉽게 1라운드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카고는 보스턴 셀틱스와 1라운드서 첫 두 경기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론도의 부상 이후 전력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내리 4연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웨이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6경기 평균 31.7분 동안 15점(.372 .353 .952)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라운드 6차전에서는 단 2점에 그치면서 팀의 22점차 패배를 자초했다.

과연 웨이드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연봉만 고려할 경우 잔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계약을 고려할 경우 샐러리캡이 크게 오른 만큼 시장에 나가 다년 계약을 노려봄 직하다. 다만 연봉은 이번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웨이드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