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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신성' 비니시우스 영입 발표 예정...'551억'
출처:인터풋볼|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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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6, 플라멩구)를 품에 안는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잠재력이 풍부하다. 2000년 생인 비니시우스는 올해 2월 진행된 2017 남미 17세 이하(U-17)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브라질의 우승을 견인했다. 득점 왕과 최우수상도 거머쥐며 ‘제 2의 네이마르‘라는 별명을 얻었다.

레알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플라멩구에게 막대한 이적료는 물론 레알 1군 출전 보장까지 제시했다. 이에 복수의 현지 언론은 "레알과 비니시우스가 합의에 다다랐다"고 보도했다.

이적 가능성이 틀어졌다. ‘레알 이적설‘이 한창이던 지난 15일(현지시간) 비니시우스는 플라멩구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급여가 상승했고 바이아웃 또한 3,000만 유로(약 369억 원)에서 4,500만 유로(약 552억 원)으로 올랐다. 레알 이적이 물거품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거액의 바이아웃도 레알의 관심을 막을 수는 없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 "레알이 비니시우스 영입에 합의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여름에 레알로 합류한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알은 비니시우스에게 3,800만 파운드(약 551억 원)을 사용한다. 재계약에 따른 상승된 바이아웃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빅클럽의 브라질 유망주 투자는 처음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5,710만 유로(약 714억 원)을 사용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3,200만 유로(약 400억 원)을 썼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비니시우스가 이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스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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