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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北 육로 입국 허용"
출처:뉴스1|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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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북한의 참가 시 육로를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외신기자 상대 인터뷰에서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한국 정부는 북한 선수들이 육로로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며 지원팀들은 배를 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북한과 러시아를 포함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가 환영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의 발언 배경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발언이 자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면 평화의 상징으로 남북 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도핑 논란으로 평창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한 러시아에 대해서 "러시아의 참가 여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결정할 문제지만, 우리는 모든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러시아가 IOC, 세계반도핑기구(WADA) 등과 접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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