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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미안, "이적?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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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다르미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르미안은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을 통해 “지금 당장 미래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팀의 마지막 질주에 정말로 집중하고 있다. 내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르미안은 지난 2015년 루이스 판 할(65) 전 감독에 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까지 승선한 그는 맨유의 수비를 책임질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시즌 초반에는 꾸준히 선발 기용되며 별다른 문제 없이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는 듯 했다. 하지만 금새 약점을 노출했다. 발이 느린 다르미안은 알렉시스 산체스(28)와 같이 빠른 공격수들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부정확한 크로스 역시 다르미안의 발목을 잡았다. 주제 무리뉴(54)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다. 무리뉴 감독은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안토니오 발렌시아(31)를 기용했다. 다르미안은 왼쪽 측면에서 제한적인 기회를 부여 받았을 뿐이다.

자연스레 이탈리아 복귀설에 무게가 실렸다. 인터 밀란과 AC 밀란이 다르미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 영국 ‘더 선’은 지난 1월 “다르미안이 밀라노에서 주택을 구하고 있다”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결국 당사자가 입장을 밝혔다. 다르미안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우리는 언젠가 어디서든 뛸 수 있고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장소에 머물게 될 수도 있다”라며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어 “그렇지만 지금은 이적을 논하기에 적절치 못한 시기다. 우선 맨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 후 적절한 시기에 상황을 평가해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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