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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왓포드에 0-1 패배...강등 위기 계속
출처:인터풋볼|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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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가 왓포드 원정에서 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스완지는 15일 밤 11시(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서 열린 왓포드와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스완지는 8승 4무 21패 승점 28점을 기록했고 강등권인 18위를 유지하게 됐다.

[선발 라인업] 기성용 선발 출격

 

 

강등권 탈출을 노린 스완지는 페르난도 요렌테, 루치아노 나르싱, 길피 시구르드손, 르로이 페르, 기성용, 제이 풀턴, 알피 모슨,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카일 노턴, 마틴 올손, 루카츠 파비안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본머스는 음바예 니앙, 트로이 디니, 압둘라예 두쿠레, 톰 클레벌리, 에티엔 카푸, 노르딘 암라바트, 대릴 얀마트, 호세 홀레바스, 세바스티안 프뢰들, 아드리안 마리아파, 고메스를 선발로 배치했다.

[전반전] ‘카푸의 골‘ 앞서는 왓포드

 

 

조급한 스완지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9분 시구르드손이 연속 슛을 시도했지만 고메스의 선방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에도 스완지는 요렌테와 시구르드손을 타깃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 나갔다. 왓포드는 니앙의 폭넓은 활동량을 앞세워 쉽사리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려 했다.

이런 가운데 전반 26분 얀마트의 크로스를 디니가 슛으로 연결하며 왓포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파비안스키의 놀라운 선방에 의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한차례 위기를 맞이한 스완지는 전반 31분과 32분 기성용과 시구르드손의 날카로운 슛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스완지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전반 42분 모슨의 실수를 틈탄 카푸가 침착하게 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 왓포드의 지키키 성공

 

 

2점 리드를 내준 채 후반전에 나선 스완지는 기성용을 중심으로 공격 전개에 나섰다. 기성용은 드리블과 함께 전반전보다 공격적인 위치에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그러나 왓포드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암라바트와 두쿠레의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거듭 득점이 없자 스완지는 후반 13분 나르싱을 불러들이고 보르하를 투입하며 첫 번째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왓포드 역시 암라바트를 불러들이고 크리스티안 카바셀레를 투입하며 맞섰다.

스완지의 답답함은 계속됐다. 후반 22분에는 풀턴을 불러들이고 톰 캐롤을 투입하며 중원을 재구성 했고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려했다.

하지만 스완지의 반격에 왓포드는 동요하지 않았다. 수비적인 전술로 바꾸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1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스완지 시티가 왓포드 원정에서 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결과] 스완지, 왓포드에 패배

왓포드(1) : 카푸(전42)

스완지(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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