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지난주 티보 쿠르투아 (25세, 첼시)가 강아지와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의 배경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쿠르투아가 18세 미녀와의 스캔들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18살녀는 육감적인 여자 델라니 로일(Delaney Royle)이다. 더 선에 따르면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알고 있다.

쿠르투아가 로일을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로일이 포메라니안을 기르고 있어서 쿠르투아도 따라서 한마리를 기른다. 쿠르투아가 외출하면 로일에게 부탁으로 포메라니안을 돌보고 있다.

더 선은 “두 사람의 관계가 간단한 친구뿐만 아니라는 추측들도 많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일의 아버지는 딸과 쿠르투아가 아무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딸이 첼시의 선수와 아무 관계도 없다. 그는 웨스트 햄의 선수와 교제해야 한다. 이것은 나의 원칙이다”고 말했다. 로일의 아버지가 웨스트 햄의 팬이기 때문이다.

특히 쿠르투아가 지난주 벨기에 언론 인터뷰에서 이미 여자친구 마르타 도밍게스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때 여친 마르타 도밍게스가 임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