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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리뷰] '오스카 PK 2회 실축' 상하이, 우라와에 0-1 덜미
출처:인터풋볼|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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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오스카가 페널티킥을 날렸다. 그것도 두 번이나.

상하이 상강(중국)이 우라와 레즈(일본) 원정에서 패했다.

상하이는 11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에서 전반 44분 하파엘 실바에게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해 우라와에 0-1로 패했다. 우라와와 승점 9점 동률이 됐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이 결과는 FC서울(승점 3점 3위)에 악재다. 차라리 상하이 독주가 나았다. 하지만 두 팀이 나란히 승점 9점으로 서울과 격차는 6점이다. 남은 경기에서 서울은 다득점으로 2연승을 챙겨야 기적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홈팀 우라와는 3-4-3을 가동, 스리톱에 류비얀키치-카시와기-하파엘 실바가 공격에 배치됐다. 상하이는 4-3-3을 꺼냈다. 전방에 우 레이-루 웬준-엘케손이 공격을 꾸렸고, 오스카는 우측 미드필로 나섰다.

시작 1분 만에 우라와 실바가 문전을 파고들어 날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초반부터 우라와는 강공으로 나서며 선제골을 노렸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상하이도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34분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루 웬준이 헤딩슛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팽팽한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무득점으로 끝날 것 같던 전반 44분 우라와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실바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하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상하이의 대대적 공세가 시작됐다. 오스카가 활발히 움직였고, 엘케손이 잇단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엘케손이 초반 결정적 기회를 날이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계속 공격을 퍼붓던 상하이는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오스카의 오른발 슈팅이 니시가와 골키퍼에게 막혔다. 24분 루 웬준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도 니시가와에게 걸렸다.

상하이는 후반 31분 루 웬준의 크로스가 마키노 손에 맞아 또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오스카의 슈팅이 허공을 향했다. 막판 맹공에도 우라와 골문을 열지 못한 채 고개를 떨궜다.

[경기결과] 상하이, 우라와에 0-1 패배

우라와 레즈 (1) 실바(전반 44분)

상하이 상강 (0)

* 오스카 페널티킥 2회 실축(후반2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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