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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ESPN 파워랭킹 1위 등극
출처:인터풋볼|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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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이번주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랭킹 순서대로 공개했다. 1위는 2골 1도움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이었다.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은 가장 빛났다.

토트넘은 지난 8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손흥민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왓포드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2위 토트넘은 승점 68점으로 선두 첼시와 승점 7점 차이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경기 초반부터 손흥민은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전반 33분 알리의 득점을 도우며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끝이 아니었다. 전반 44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고메스 골키퍼가 손을 뻗었으나 막을 수 없는 궤적이었다. 후반에도 득점이 터졌다. 후반 10분 손흥민은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이었다. 결국 손흥민은 ESPN 파워랭킹 1위에 선정됐다. 이 언론은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손흥민이 이 공백을 메웠다"며 "최근 모든 대회 6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며 그의 상승세를 주목했다. 손흥민은 이 언론이 선정한 이주의 베스트 11에도 포함되기도 했다.

2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클라시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다. 3위는 레스터 시티를 격파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질주하는 로멜루 루카쿠, 4위는 곤살로 이과인, 5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최고의 선수들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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