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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야마하 레이디스서 일본투어 첫 승
출처:마니아리포트|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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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25, 한화)이 일본 데뷔 5개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민영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톱10을 유지했던 이민영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이민영은 3번 홀(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4라운드를 출발했다.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전반 홀에서 단독 선두로 홀아웃한 이민영은 후반 홀에서 와타나베 아아캬(일본)와 우승경쟁을 펼쳤다.

후반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킨 이미영은 15번 홀까지 와타나베와 공동선두로 치열한접전을 이뤘다. 와타나베가 16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2타를 잃었고, 이민영이 2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와타나베는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이민영을 따라잡지 못했다.

이민영은 마지막 홀까지 파로 지켜내며 1타 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이민영은 일본 데뷔 5개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1승을 올렸다.

이민영은 지난해 JLGP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올 시즌 일본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2017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35위로 출발한 이민영은 다음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일본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하지만 세 번째 대회에서 공동 8위, 지난주 시즌 네 번째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연이여 톱10 안착에 성공하며 우승을 노렸다.

신지애(29, 스리본드)가 6언더파 282타로 3위에 올랐다.

안선주(30, 요넥스)는 3언더파 284타로 5위를 기록했고,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이 이븐파 288타로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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