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수비가 관건" 박한이의 1군 복귀 전제 조건
출처:OSEN|2017-04-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수비가 관건이다".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박한이(외야수)의 1군 복귀 전제 조건을 제시했다.

박한이는 2001년 데뷔 후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하는 등 삼성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다. 지난해 10월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수술을 받은 뒤 재활 과정을 밟아왔다. 시범경기 기간 중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박한이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타격은 합격점을 받을 만 하지만 수비는 아직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1일 KIA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한수 감독은 "박한이는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다. 현재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수비를 하는데 아직 불편한 모습이다. 스탭을 밟는 과정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군 복귀 시점도 불투명하다. 김한수 감독은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 조만간 퓨처스리그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비가 관건이다. 김한수 감독은 "박한이가 경쟁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 작년에는 급히 복귀하려다 보니 몸이 완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해 후반기같은 수비 능력이라면 밀려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한이는 "방망이야 내가 해온 게 있고 감이 있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부상 회복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이는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100안타 고지를 밟으며 양준혁(1993~2008년)과 더불어 역대 공동 1위가 됐다. 올해는 공동 꼬리표를 떼고 역대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17년 연속 100안타를 넘본다. 수비 능력 회복. 박한이가 대기록에 도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