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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정규시즌 막판에 돌아올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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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희소식이 당도했다.

『ESPN.com』의 마크 스타인 기자와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8.9kg))가 정규시즌 막판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대로라면 플레이오프에 앞서 돌아오게 된다. 예정대로라면 골든스테이트가 시즌 막판에 비로소 온전한 전력을 갖추면서 큰 경기에 나설 준비를 마치게 된다.

듀랜트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 도중에 부상을 당했다. 경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을 다쳤고, 정밀검사 결과 왼쪽 무릎 측부 인대가 손상됐다. 해당 부상으로 듀랜트는 최소 4주 진단을 받았다. 4주 후에 재검을 받아야 하며, 자칫 최대 7주 정도 나서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듀랜트의 회복 속도는 빨랐다. 지난 10일 『The Undefeated』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에 따르면, 듀랜트의 시즌 복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듀랜트도 시즌이 마무리되는 4우러 13일 즈음에 복귀할 의사를 드러냈다. 당시 듀랜트는 의료진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고 복귀를 위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듀랜트는 코트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달리기를 시작했고, 슛까지 쏘고 있다. 하물며 듀랜트는 최근 치르고 있는 서부원정에 앞서 팀에 합류했다. 재활과정의 절반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빠르면 다음 주중이나 주말에 코트를 밟을 수 있을 예정이다. 늦더라도 4월 초에는 충분히 돌아올 것으로 점쳐진다.

부상 부위가 민감한 만큼 재검을 통해 확실한 검사결과가 나온다면 듀랜트가 적어도 다음 주에는 출장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도 현지에서 복귀에 앞서 구체적인 답변들을 듣고, 검사결과를 확인한 후 투입여부를 결정할 뜻을 밝혔다. 절대 무리해서 복귀시키지는 않을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의 커 감독은 지난 3연패를 당하는 동안 선수들의 몸 상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지난 시즌에 단일 시즌 최다승 달성을 위해 끝까지 전력투구를 했지만, 아쉽게도 최종적인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서부컨퍼런스 1위 자리에서 밀리더라도 이를 감안하고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뜻을 드러낸 바 있다.

듀랜트는 부상 전까지 상당히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의 선수들과 잘 어우러지며 데뷔 이후 가장 효율적인 시즌을 치르고 있다. 부상 전까지 58경기에 나서 경기당 34.1분을 소화하며 평균 25.8점(.538 .378 .876) 8.4리바운드 4.9어시스트 1.1스틸 1.7블록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당초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난 이후 호세 칼데런(애틀랜타)을 영입했다. 칼데런은 LA 레이커스와 계약을 해지했고, 이적시장에 나왔다. 제 3의 포인트가드를 노렸던 골든스테이트는 고민하지 않고 칼데런을 붙잡았다. 그러나 듀랜트가 다치면서 포워드 보강이 필요했고, 하는 수 없이 칼데런을 방출하고 맷 반스를 영입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면서 다시 컨퍼런스 1위에 올랐다. 최근 5연승을 이어가면서 상승세를 뽐내고 있지만, 이전에 3연패를 당하면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0.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3연패 이후 5연승을 이어가면서 시즌 초반과 같은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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