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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술' 조엘 엠비드…왼쪽 무릎 '칼' 댄다
출처:루키|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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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썽이다. 한 미국 언론이 조엘 엠비드(2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왼쪽 무릎 수술 가능성이 ‘매우 높다(Very likely)‘고 보도했다.

『ESPN』 마크 스테인 기자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엠비드가 찢어진 반월판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구단 의료진과 미팅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절차를 논의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 구단은 엠비드가 또다시 무릎에 칼을 대는 걸 바라지 않았다. 되도록 재활 쪽에 초점을 맞추고 비 시즌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정밀검진 결과를 보고 생각을 바꿨다. 소속 팀 선수 무릎에 ‘확연한 손상(a more pronounced tear)‘을 본 뒤 수술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엠비드는 지난 1월 말 시즌 아웃되기 전까지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였다. 31경기에 나서 평균 20.2점 7.8리바운드 2.5블록슛 3점슛 성공률 36.7%를 기록했다.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임팩트를 보였다. ‘1984-85시즌 하킴 올라주원이 엿보인다‘는 평까지 나왔다.

그러나 몸이 약하다. 확실한 스텝업을 이루기 위해선 건강한 몸 상태는 필수다. 엠비드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뒤 2년 동안 발 부상으로 코트를 밟지 못했다. 올 시즌 그간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활약을 보였지만 결국 레이스를 끝까지 완수하지 못했다. 브렛 브라운 감독이 백투백 경기 제외, 경기당 28분 이하 출전 등 세심하게 관리했지만 그의 하체는 또다시 경고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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