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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잃은 포체티노 "손흥민, 주전 될 기회"
출처:뉴스1|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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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25)의 선발 출전 계획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24)이 부상으로 쓰러진 지금, 손흥민과 빈센트 얀센(23)이 주전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12일 밀월(3부리그)과의 2016-17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5분 만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케인은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동안 경기게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케인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고민이다. 케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19골을 넣는 등 팀내 최다 골을 기록 중이다. 케인을 앞세운 토트넘은 현재 리그 2위에 자리하고, FA컵 준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빈 자리를 손흥민과 얀센에게 맡길 계획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14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밀월과의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무대 이적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 6-0 완승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케인이 부상으로 뛸 수 없을 때도 최전방을 책임진 경험도 있다.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얀센은 지금까지 페널티 킥으로만 4골을 기록했지만 밀월 전에서 처음으로 필드골을 넣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이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시즌 초반 이와 같은 상황을 겪었다. 당시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밀월 전에서도 케인 없이 6골을 넣으면서 승리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토트넘에는 그동안 주전 선수들의 맹활약에 밀려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 이제 손흥민과 얀센은 주전 멤버로 도약할 기회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우리는 원톱 공격수 체제로 경기를 했다. 그러나 케인이 뛰지 못하게 되면서 다른 방식으로 공격진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변화된 공격 시스템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최근 스리백과 원톱 시스템으로 바뀐 상황에서 교체 멤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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