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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아자르의 레알행? 비난할 생각 없다"
출처:인터풋볼|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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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간판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당 아자르에 대해 월드클래스의 선수라고 밝히며 만약 이적을 해도 비난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아자르의 전성시대다. 지난 2012년 프랑스 릴을 떠나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첼시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고, 2014-15시즌에는 리그에서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다. 동시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여러 이유로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다시 부활했고, 첼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아자르는 리그 26경기서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한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다.

자연스레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몇 년 전부터 아자르를 주시하고 있고, 바르셀로나 등도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의 동료이자, 스페인 무대를 이미 경험한 코스타도 아자르를 극찬하며 스페인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코스타는 14일 스페인 `온다 세로`를 통해 "만약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한다고 해도 나는 비난할 생각이 없다. 그는 월드클래스 선수고, 매우 환상적인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는 언제든 그를 지켜볼 것이다. 물론 아자르는 첼시에서 행복하다. 그러나 그런 팀들이 관심을 보인다면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며 아자르가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타는 "아자르는 월드클래스다. 첼시 팬들은 아자르를 사랑하고 있고, 그가 떠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것은 아주 당연한 이야기다"고 전했고, 마찬가지로 스페인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티보 쿠르투아에 대해선 "우리는 이미 쿠르투아가 스페인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의 가족 역시 그곳에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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