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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스미스, 아쉽게 클리블랜드와 계약 불발!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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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래리 샌더스를 영입하기 전 다른 선수의 이름도 거론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샌더스를 영입하기에 앞서 샌더스와 ‘J-Smoove’ 조쉬 스미스(포워드, 206cm, 102.1kg)를 후보로 뒀다고 전했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샌더스를 영입했다. 잔여시즌 계약과 함께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에도 일정 정도 보장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미스는 아쉽게 클리블랜드와 계약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했던 그는 끝내 중국리그와 계약했다. 중국에서 한 시즌을 마친 뒤 현재 미국에 돌아와 있다. 지난 시즌까지 NBA에서 뛰었고, 여전히 현역인 만큼 잠정적으로 코트를 떠나 있었던 샌더스보다는 유리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스미스는 끝내 클리블랜드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클리블랜드에는 이미 여러 명의 포워드들이 버티고 있다. 하물며 앤드류 보거트의 부상으로 센터 영입이 시급했던 만큼 결정적으로 스미스보다는 샌더스가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미스는 아쉽게 NB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아쉬운 지난 시즌의 여파

스미스는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와 휴스턴 로케츠에서 뛰었다. 55경기에 나서 경기당 16분을 소화하며 평균 6점(.364 .287 .552) 3.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은 너끈히 책임졌지만, 지난 시즌부터 출전시간이 크게 줄었고, 필드골 성공률이 크게 무너지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가뜩이나 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지 못했던 스미스는 지난 시즌을 망치면서 다른 구단들로부터 계약을 끌어내지 못했다. 여타 선수들이 샐러리캡이 늘어난 틈을 타 이전보다는 큰 규모의 계약을 품은 것과 달리 스미스는 오히려 계약에 실패했다. 다른 팀들의 영입조건이 있었는데 스미스가 이를 거절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결국은 이제 NBA 선수가 아니다.

그럼에도 스미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부터 해마다 54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스미스는 지난 2013년 여름에 디트로이트와 계약기간 4년 5,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당시 시가로 연간 1,350만 달러짜리 계약으로 규모 면에서 결코 적지 않았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스미스와 계약한 지 두 시즌도 되지 않아 그와 작별을 고했다.

# 피할 수 없었던 스미스의 하락세

2011-2012 애틀랜타 18.8점 9.6리바운드 .458

2012-2013 애틀랜타 17.5점 8.4리바운드 .465

2013-2014 피스턴스 16.4점 6.4리바운드 .419

2014-2015 피스턴스 13.1점 7.2리바운드 .391

잔여 계약이 만만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는 스미스를 방출했다. 디트로이트는 연봉지급유예조항을 활용해 2014-2015 시즌의 계약부터 스미스에게 연봉을 분할해 지급하기로 했다. 결국 스미스는 5년 동안 연간 540만 달러씩 디트로이트로 받게 됐으며, 이는 2019-2020 시즌까지 유효하다.

디트로이트로부터 꾸준히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중국에서 150만 달러를 받고 뛰어도 수입에서는 큰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문제는 중·장거리슛!

스미스로서는 최대한 장거리슛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격 빈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스미스는 10피트와 16피트 사이에서 슛 성공률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뛸 마지막 두 시즌은 웬일로 33%의 성공률을 기록하더니 이후부터는 데뷔 초처럼 성공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효율적이지 못한 선수로 변모하고 말았다.

데뷔 초반만 하더라도 스미스는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를 넘나드는 선수였다.
그러나 스미스의 외곽슛 성공률은 그리 빼어나지 못하다. 결국 스미스는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특히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이후에는 안드레 드러먼드, 그렉 먼로(밀워키)와 함께 출장시간을 공유했다. 때로는 함께 뛰기도 했지만, 오히려 좋지 않았다. 결국 스미스는 디트로이트로부터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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