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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프리뷰] ‘선두 탈환 조준’ 레알, 호우경보가 필요하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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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라이벌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잠시 내준 선두 자리를 다시 되찾으려 한다. 가장 중요한 열쇠는 에이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에게 달려 있다.

레알은 오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베티스와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선두 자리 잠시 내준 뼈 아픔

레알은 현재 승점 59점으로 2위 바르사(승점 60점)에 승점 1점 뒤처진 2위에 있다. 올 시즌 중반까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으나 새해 들어서 2패와 무승부가 추가되면서 꾸준히 뒤쫓아 온 바르사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지난 2월 23일 발렌시아전 2-3 패, 3월 2일 라스 팔마스전 3-3 무승부가 뼈 아팠다. 이로 인해 최대 승점 5점을 깎아 먹었고, 이는 바르사에 선두를 내준 계기가 됐다. 바르사는 무패 행진을 19경기(14승 5무)로 늘리며, 선두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레알이 바르사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으며, 셀타비고와 순연 경기에서 승리하면 선두 자리는 레알로 돌아간다. 그런데도 레알이 결정적 순간 승점을 쌓았다면, 현재보다 더 여유롭게 선두를 지켰을 것이다. 레알로서 많이 아쉬울 법 하다.

 

 

’컨디션 난조’ 호날두, 다시 호우경보 가동?

호날두는 최근 2경기 동안 가벼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잠시 주춤했다. 에이바르와의 26라운드에서 가벼운 부상 후유증으로 결장했고, 이어진 나폴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 2차전에서 1도움에 그쳤다. 피치치(득점왕) 경쟁에서도 선두인 리오넬 메시(23골)에 비해 5골이나 뒤처져 있다. 이전과 달라진 호날두의 다소 가라 앉은 득점력에 의문의 시선은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에이바르전 이전까지 리그 3경기 동안 연속골과 4득점 하며, 자신의 가치를 여전히 드러내고 있다. 베일이 라스 팔마스전 퇴장으로 공격력이 다소 무뎌진 만큼 자신에게 거는 기대와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지단 감독도 “호날두는 팀을 대표하는 리더다”라며 신뢰를 보이고 있기에 이번 베티스전에서 제 몫을 해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알의 이번 베티스전 문제 없는 이유

이번 경기 승패는 레알쪽으로 많이 쏠려 있다. 전력상의 유리함은 물론 올 시즌 홈에서 거둔 성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레알은 현재 라리가 20팀 중 유일하게 리그 홈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홈 13경기 동안 10승 3무를 거뒀다.

페페의 컨디션 난조, 베일의 징계 결장은 다소 우려가 된다. 그러나 레알은 홈에서 위기를 맞아도 항상 승점을 딸 정도로 위기 극복 능력을 갖췄다. 부진했던 벤제마의 부활, 모라타의 상승세까지 더해져 공격력은 더 강해졌고, 최근 베티스전 6경기 무패(5승 1무)를 달리고 있는 것도 레알 승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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