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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도전’ 김하늘 “작년 아쉬움 되갚을 것”
출처:뉴스엔|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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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퀸’ 골퍼 김하늘이 ‘요코하마 레이디스 컵‘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은 3월11일 일본 고치현 토사 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컵‘(우승상금 1,440만 엔, 한화 약 1억4,000만 원) 2라운드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단독 선두 아오키 세레나와 단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이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했다. 하지만 우승을 놓치고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현재 김하늘은 역전 우승 가시권에 있다.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고 가던 김하늘은 후반 10,11,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13,14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왔고, 김하늘은 17번 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했다.

김하늘은 2라운드를 마친 뒤 JLPGA 공식 홈페이지, ‘골프 정보 ALBA.Net‘을 통해 "바람이 계속 변화해 읽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이날 라운드에 대해 밝혔다.

그렇지만 퍼팅이 잘 됐다는 김하늘은 "이 코스의 그린이 빨라서 나와 잘 맞는다. 오늘도 퍼팅이 잘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단독 선두로 나섰다가 후반 홀에서 보기 3개를 범한 것은 아쉬운 부분. 김하늘은 "힘들었다. 정말 지쳤다. 후반에 스코어가 좋지 못 한 것은 그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12일 오전 10시25분부터 류 리쓰코, 강수연과 함께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김하늘은 "최종 라운드에선 나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작년의 아쉬움을 되갚고 싶다. 또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싶다. 오늘도 보기를 범하고 았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공동 선두를 유지하다가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고 공동 2위로 떨어졌다. 김하늘이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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