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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도 답답한 대진운 "뮌헨 아니면 바르사였다"
출처:스포탈코리아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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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올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징크스를 털지 못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지긋지긋한 아픔은 벌써 7년째 계속됐다.

사실 달라질 법도 하다. 빅클럽 아스널이라면 계속된 실패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해야만 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매년 이맘 때를 참 아프게 지나가고 있다.

올 시즌은 더 실망적이다. 아스널은 뮌헨을 상대로 1,2차전 모두 1-5로 패하며 굴욕적인 탈락을 당했다. 그동안 1차전이 부진하고도 2차전에서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던 아스널만의 색깔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지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을 향한 비판은 상당하다. 아스널 팬들은 더이상 벵거 감독과 함께할 수 없다고 퇴진 시위를 벌이며 구단 수뇌부를 압박하고 있다.

벵거 감독도 책임을 통감한다. 그는 재계약 질문에 "팬들의 행복을 위해 20년을 일했다. 이번에도 팬들의 의견이 거취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계속된 챔피언스리그 대진 불운을 한탄했다. 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런던이브닝스탠다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7년간 우리는 바르셀로나, 뮌헨과 6번을 싸웠다. 두 팀은 유럽 최고의 팀이다. 이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지난 9년 동안 잉글랜드 클럽 중 가장 안 좋은 성적을 냈던 적이 한 번에 불과하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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