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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마감시한에 전력보강 마친 클리블랜드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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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시즌 도중 2연패 도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클리블랜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전력보강에 실패했다. 기존 선수들 가운데 트레이드 카드로 쓸 만한 선수는 많지 않았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클리블랜드가 더 이상 내걸 수 있는 카드는 이만 셤퍼트 정도가 전부였다. 결국 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에게는 천운이 따랐다. 댈러스 매버릭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각각 데런 윌리엄스와 앤드류 보거트와 결별했다. 댈러스는 윌리엄스를 방출했고, 필라델피아는 보거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클리블랜드는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윌리엄스와 보거트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클리블랜드는 윌리엄스와 보거트를 데려가는데 있어 손실이 전혀 없었다. 이전 소속팀에서 시장으로 나온 선수들과 계약하면서 오히려 트레이드에 나선 것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챙겼다. 즉, 클리블랜드는 기존 전력을 오히려 유지한 가운데 부족한 자리인 백업 가드와 백업 센터를 품으면서 2연패에 나설 채비를 마련했다.

윌리엄스와 보거트를 품은 배경

클리블랜드는 당초 ‘카이리 어빙-모리스 윌리엄스-카이 펠더’로 포인트가드를 꾸리고자 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생활 유지와 은퇴를 두고 고심한 윌리엄스가 은퇴를 택했다. 윌리엄스가 현역연장이 아닌 은퇴를 택하면서 클리블랜드의 백코트에는 큰 공백이 생겼다. 지난 시즌까지 활약해주던 메튜 델라베도바도 이적을 택하면서 클리블랜드의 포인트가드는 더욱 약해졌다. 그런 만큼 다른 선수 영입이 필요했다.

윌리엄스가 은퇴했고, 델라베도바가 이적하면서 클리블랜드는 포인트가드난에 시달리게 됐다. 당장 어빙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졌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2016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2라운드 티켓을 구입했다. 이를 통해 펠더를 지명했다.펠더를 지명하면서 부족하나마 포인트가드를 영입했지만, 어빙과 펠더만으로 시즌 전체를 버티기에는 쉽지 않았다.

당장 여타 팀들과 달리 가용인원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윌리엄스가 은퇴했지만, 잔여계약(1년 220만 달러)이 남아 있었다. 클리블랜드의 데이비드 그리핀 단장은 윌리엄스를 방출하지 않았다. 그러더니 시즌 도중 지명권과 윌리엄스의 계약 그리고 마이크 던리비를 포함해 트레이드에 나섰다. 클리블랜드는 2019 1라운드 티켓을 잃었지만, 윌리엄스와 던리비를 카일 코버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NBA Trade] 클리블랜드와 애틀랜타, 코버 트레이드 확정!

[NBA Central] J.R. 스미스,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마침 클리블랜드에는 J.R. 스미스가 시즌 중반에 손가락 골절을 당하면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했다. 스미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코버를 데려오면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슈터를 보유하게 됐다. 던리비를 코버로 치환하면서 외곽공격을 보다 강화했고, 윌리엄스의 잔여계약을 처분하면서 선수단 자리까지 확보했다. 클리블랜드 데이비드 그리핀 단장의 수완이 돋보인 거래였다.

2019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기에 앞서 클리블랜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맞교환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앤더슨 바레장의 계약을 덜어내고자 2018 1라운드 티켓을 포틀랜드에 보냈다. 그러면서 올랜도 매직으로부터 채닝 프라이를 영입했다. 1라운드 티켓을 내주면서 바레장을 프라이로 바꿨고, 이를 발판으로 클리블랜드는 공격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NBA Trade] 클리블랜드와 포틀랜드, 1라운드 티켓 교환!

클리블랜드는 이번에 자신들이 갖고 있는 2017 1라운드 티켓과 클리블랜드로부터 받은 포틀랜드의 2018 1라운드 티켓을 맞바꿨다. 클리블랜드가 코버 트레이드에 앞서 애틀랜타에 1라운드 티켓을 내줘야하기 때문에 다시 포틀랜드와 트레이드를 끌어냈다. NBA에서는 향후에 사용할 수 있는 지명권을 연거푸 거래하지 못한다(예 : 2018 1라운드 티켓을 트레이드 사용했다면, 2019 1라운드 티켓을 트레이드에 사용할 수 없다).

클리블랜드는 코버를 데려오면서 공격력을 끌어올린 것도 모자라 선수단 자리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클리블랜드는 마이애미 히트로부터 방출된 데릭 윌리엄스를 붙잡으면서 프런트코트 전력을 강화했다. 문제는 시즌 도중 크리스 앤더슨도 부상을 당했다는 점이다. 앤더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계약기간 1년 최저연봉에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 세로 수비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그의 합류로 클리블랜드가 안쪽 수비를 다졌다.

[NBA Central] 클리블랜드, 데릭 윌리엄스와 10일 계약 … 향후 계획은?

그러나 앤더슨도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앤더슨은 지난 12월 중순에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사실상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클리블랜드로서는 앤더슨이 다치면서 졸지에 센터난에도 시달리게 됐다.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 가운데 트레이드를 시도해보기도 쉽지 않았다. 모리스 윌리엄스가 빠져있는 가운데 앤더슨마저 다치면서 클리블랜드는 가용자원이 턱없이 부족하게 됐다.

그러나 그리핀 단장은 마감시한을 앞두고 앤더슨을 샬럿 호네츠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앤더슨을 보내면서 샬럿으로부터 보호조건이 삽입되어 있는 2라운드 티켓을 받았다. 사실상 클리블랜드가 행사할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클리블랜드가 앤더슨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손실 없이 앤더슨의 계약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다시 선수단에 자리를 만들면서 추가적인 선수영입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NBA Trade] 클리블랜드, 앤더슨 트레이드로 자리 확보!

윌리엄스와 보거트를 품은 과정

클리블랜드가 만약 모리스 윌리엄스와 앤더슨을 그대로 방출했다면, 클리블랜드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큰 손실과 마주할 것이 뻔했다. 3년 연속 1억 달러 이상 샐러리캡을 소진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최근 징벌적 사치세를 포함해 누진적 사치세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세 지는 동안 현 전력을 갖추는데 만만치 않은 지출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전력 외의 선수를 방출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하물며 클리블랜드의 그리핀 단장은 트레이드를 통해 모리스 윌리엄스와 앤더슨을 보냈다. 부상으로 이번 시즌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선수들을 내보내면서 자리를 만들었다. 이것만으로도 성공적이다(하물며 코버를 영입했다). 모리스 윌리엄스가 트레이드되면서 생긴 자리에 클리블랜드는 데릭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가뜩이나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의 백업자리가 마땅치 않았고, 여러 선수들이 다치면서 가용인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 데릭 윌리엄스가 들어오면서 한 숨 돌렸다. 10일 계약으로 윌리엄스를 붙잡은 클리블랜드는 두 번의 10일 계약을 모두 활용했고, 최근 데릭 윌리엄스에게 잔여시즌 계약을 안겼다. 비록 데릭 윌리엄스가 팀에 잘 녹아들 즈음 러브가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데릭 윌리엄스마저 없었다면, 이번에 러브의 부상도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왔을 것이 뻔하다. 윌리엄스가 마이애미로부터 방출을 요구하며 시장에 나온 것이 클리블랜드에겐 큰 이득이었다.

[NBA Inside] 데릭 윌리엄스 잡은 클리블랜드의 의도와 계획

앤더슨의 빈자리를 통해서 클리블랜드는 마감시한 이후에 데런 윌리엄스를 품었다. 댈러스는 당초 데런 윌리엄스를 트레이드하려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미 팀에는 요기 페럴과 세스 커리가 자리를 잘 잡은 만큼 이제는 데런 윌리엄스에 기댈 이유가 많지 않았다. 트레이드 시도가 무위에 그치자 클리블랜드는 곧바로 데런 윌리엄스를 방출했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바로 데런 윌리엄스를 잡으면서 백업 가드를 채웠다.

[NBA Central] 클리블랜드, 데런 윌리엄스 계약! … 백코트 보강

여기에 필라델피아가 보거트와 작별했다. 필라델피아는 댈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너린스 노엘을 보내면서 조건부 1라운드 지명권과 보거트를 보유하게 됐다. 재건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1라운더를 품을 통로를 넓힌 점에서 트레이드 의의가 있다. 보거트가 굳이 필요치 않은 만큼 필라델피아는 곧바로 보거트와 계약해지 협상에 나섰다. 보거트도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뛰는 것이 필요했다.

보거트는 협상 후에 시장으로 나왔다. 클리블랜드를 필두로 샌안토니오 스퍼스, 휴스턴 로케츠, 보스턴 셀틱스까지 강호들이 보거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보거트는 클리블랜드로 향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지난 주말에 클리블랜드와 잔여시즌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에는 이미 15명이 꽉 차 있었다. 하는 수 없이 기존의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했다. 클리블랜드는 결국 조던 맥레이를 방출하면서 자리를 확보했다.

[NBA Central] 클리블랜드, 보거트와 잔여시즌 계약 … 골밑 보강!

클리블랜드는 디안드레 리긴스와 맥레이를 두고 고민한 끝에 리긴스를 지키기로 했다. 리긴스는 수비에서 강점이 있다. 반면 맥레이는 공격성향이 짙은 선수다. 클리블랜드에는 공격수들이 차고 넘친다. 그런 만큼 맥레이를 내보내는 것이 클리블랜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었다. 맥레이를 내보낸 직후 클리

From Dallas to Cleveland
우선 윌리엄스가 들어오면서 클리블랜드는 백업 포인트가드에 대한 고민을 완벽히 내려놓았다. 시즌 도중 클리블랜드는 마리오 챌머스, 컥 하인릭, 노리스 콜, 조던 파머 등과 접촉하면서 기량을 점검했다. 그러나 끝내 이들과의 계약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와 어빙 외에 경기운영을 맡을 선수가 필요했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선수들은 부상이력과 최근 경기력 등을 이유로 끝내 계약까지 이어가지 않았다.

그러는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에 자리를 만들었고, 윌리엄스와 계약에 성공했다.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기도 했지만, 회복 후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전 슈팅가드로 나선 윌리엄스는 댈러스에 40경기를 뛰며 경기당 29.3분을 소화하며 평균 13.1점(.430 .348 .821) 2.6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댈러스에서 슈팅가로만 뛰었지만, 클리블랜드가 원하는 경기운영이 가능한 선수다.

클리블랜드가 그토록 원하던 플레이메이커가 백업 포인트가드로 들어오면서 클리블랜드는 어빙은 물론 제임스의 부담도 덜어내는데 성공했다. 제임스와 어빙이 벤치를 지킬 때 윌리엄스가 코트 위에서 선수들을 통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윌리엄스는 양 쪽 가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에 코버와 셤퍼트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올 스미스까지 있어 윌리엄스가 굳이 슈팅가드로 나설 이유는 없지만 전보다 전술적 범용성을 보다 키웠다.

무엇보다 윌리엄스는 경험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플레이오프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유타 재즈에서 뛸 당시 다수의 플레이오프 경험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윌리엄스가 백전노장도 아니다. 윌리엄스는 이제 미국나이로 32살을 넘은 30대 초반에 속한다. 이번 시즌 상황에 따라 윌리엄스가 많은 시간을 뛰어도 이상하지 않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제임스와 어빙이 휴식을 취한 사이 윌리엄스가 주전으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윌리엄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보거트까지 들어왔다. 보거트가 들어오면서 클리블랜드는 백업 센터를 확실히 확보했다. 윌리엄스처럼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보거트는 윌리엄스와 함께 댈러스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여전한 경기력을 발휘했다. 부상 이력 탓에 많은 시간을 맡기에는 한계가 있다지만, 제한적인 시간만 소화하기에는 충분하다. 당장 주전 선수를 벤치에 대기시킬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다.

하물며 보거트는 웬만한 센터들과 비교우위에 있는 선수다. 일단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탁월하다. 대인방어는 물론 포스트를 지키는 수비에 능하다. 자신이 맡아야할 선수를 막으면서 다른 선수를 견제할 수 있는 훌륭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체하기 힘든 보거트의 스크린도 있다. 이는 슈터들이 많은 클리블랜드에 큰 플러스요인이다. 뿐만 아니라 센터치고는 상당히 빼어난 시야와 패싱센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보거트는 이번 시즌 전반기에 26경기 출장에 그쳤다. 평균 22.4분 동안 3점 8.3리바운드 1.9어시스트 1블록을 올렸다. 결장한 경기가 많았다는 점이 아쉽지만, 클리블랜드에서 백업 센터로 출격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출장시간대비 여전히 좋은 리바운드도 보거트가 갖고 있는 특장점이다. 여기에 클리블랜드에는 제임스, 러브, 윌리엄스까지 자유자재로 패스를 뿌릴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들과의 호흡도 상당히 기대된다.

윌리엄스와 보거트 계약 전까지 클리블랜드는 BIG3를 제외하고 스윙맨에 지나치게 많은 선수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팀이었다. 여기에 다른 팀의 주전 선수들을 불러들이면서 전력을 크게 살찌웠다. 심지어 윌리엄스와 보거트는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심지어 보거트는 우승 경험까지 갖고 있고, 지난 2016 파이널에서도 뛰었다. 무엇보다 윌리엄스와 보거트가 기존의 슈터들을 적극적으로 살릴 수 있는 선수란 점이 더 고무적이다.

그리핀 단장의 수완에 더해진 천운
클리블랜드의 그리핀 단장은 필요할 때마다 합리적인 계약을 끌어냈다. 굳이 무리하게 진행한 계약이 있다면, 지난 2014-2015 시즌 후에 맺은 트리스탄 탐슨과의 계약이다. 그러나 샐러리캡이 큰 폭으로 늘어난 현재 탐슨의 계약은 고액 계약이라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어느 정도는 있다. 당장 탐슨이 클리블랜드에서 기여하고 있는 바가 많은 만큼 탐슨과의 계약도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지난 2014-2015 시즌 도중에는 디언 웨이터스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보내면서 뉴욕 닉스로부터 스미스와 셤퍼트를 데려왔다. 당장 BIG3와 맞지 않는 선수를 보내면서 뉴욕의 알짜 스윙맨 둘을 데려오면서 요긴하게 활용했다. 여기에 1라운드 티켓을 활용해 티모피 모즈고프까지 수혈했다. 두 건의 미드시즌 트레이드 이후 클리블랜드는 거침없는 질주를 했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8년 만에 동부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하며 파이널에 나섰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모리스 윌리엄스와 계약하면서 벤치 전력을 든든히 했다. 시즌 도중에는 골칫덩어리였던 바레장을 보내면서 채닝 프라이를 데려왔다. 서두에 언급했던 1라운드 티켓을 내줬지만, 바레장을 프라이로 바꾸면서 클리블랜드가 우승 도전에 파란불을 켰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재정적인 부담이 많아 뚜렷한 보강이 힘들었지만, 시즌 도중 때 아닌 횡재를 만나면서 가드, 포워드, 센터에 걸쳐 필요한 조각을 모두 채웠다.

# 클리블랜드의 시즌별 주요 전력 보강
2014-2015 시즌_ J.R. 스미스, 이만 셤퍼트, 티모피 모즈고프
2015-2016 시즌_ 모리스 윌리엄스, 채닝 프라이
2016-2017 시즌_ 데런 윌리엄스, 데릭 윌리엄스, 앤드류 보거트
마이애미, 댈러스, 필라델피아가 해당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면서 클리블랜드가 불로소득을 확실하게 챙겼다. 클리블랜드 합류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전(혹은 주전급)으로 뛰었던 우수한 재원들을 사실상 손실 없이 품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2연패를 위한 모든 준비를 갖췄다. 이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는 러브와 스미스만 들어온다면, 클리블랜드가 본격적으로 온전한 전력을 갖추게 된다.
# 전력 갖춘 캐벌리어스 선수단
G : 카이리 어빙, 카일 코버, 데런 윌리엄스, J.R. 스미스, 이만 셤퍼트, 카이 펠더, 디안드레 리긴스
F :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 데릭 윌리엄스, 리처드 제퍼슨, 제임스 존스
C : 트리스탄 탐슨, 앤드류 보거트, 채닝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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