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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즐라탄, 'FA컵 8강' 첼시전 결장 유력..맨유 비상
출처:인터풋볼|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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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징계로 첼시와의 FA컵 8강전 결장이 유력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상이 걸렸다.

FA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타이론 밍스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두 선수는 경기 도중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 당시 주심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나갔지만,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AFC본머스전이 문제였다. 전반 43분 이브라히모비치가 넘어지자, 밍스가 이브라히모비치의 머리를 밟고 지나간 것. 고의적이라고 판단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곧바로 공중볼 싸움에서 밍스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심판의 구두 경고로 상황은 마무리됐지만, 이 장면을 FA는 놓치지 않았다. FA가 두 선수를 기소한 이상, 최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유력한 상황이다.

맨유에는 비상이 걸렸다. 만약 징계가 결정되면, 당장 FA컵 8강전부터 이브라히모비치는 출전하지 못한다. 영국 `BBC`도 "이브라히모비치가 첼시와의 FA컵 8강전부터 미들즈브러, 웨스트 브로미치전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리그컵에 이어 FA컵 우승까지 노리는 맨유로선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첼시와 맨유의 FA컵 8강전은 오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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