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치어리더 강윤이가 NBA를 보는 이유
출처:점프볼|2017-02-1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최근 농구팬들은 KBL 뿐만 아니라 NBA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여기에 원주 동부의 치어리더 강윤이도 “NBA 시카고 불스를 좋아해요”라며 동부 유니폼이 아닌 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게 무슨 일일까?

강윤이는 “공연 준비를 위한 의상 컨셉을 정하면서 걸스힙합을 하게 됐어요”라며 “힙합과 농구가 잘 어울리고 평소 좋아하던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게 됐어요”라고 대답했다. 또 동부 홈 경기장에서 NBA 유니폼을 입어도 되나 고민도 했다고 덧붙였다.





5년 전부터 시카고 불스를 좋아했다는 강윤이는 “공연을 준비할 때 NBA 치어리더 공연이나 이벤트를 찾아봐요. 그런데 시카고 불스의 마스코트 ‘베니’의 귀여운 모습과 재미난 퍼포먼스에 반해 좋아하게 됐어요”라며 시카고 불스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그녀가 입은 붉은 유니폼 뒤에는 지미 버틀러가 마킹되어 있었다. 버틀러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는 NBA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버틀러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에 반했다고 대답했다.([NBA 올스타]지미 버틀러, 지미 조던이라 불리는 사나이!-점프볼 양준민 기자 기사 참조)

이어서 강윤이는 “시카고하면 조던이고 조던하면 시카고잖아요. 그런데 제가 조던이 경기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차세대 에이스이자 착한 마음을 갖고 있는 버틀러를 선택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만약 농구 선수를 한다면 어떤 포지션이 자신과 어울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포워드인데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는 만능 포워드요”라며 잠깐의 고민없이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지금 몸담고 있는 동부 프로미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홈경기는 물론이고 수도권 원정 경기도 찾아 동부를 응원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아쉬운 경기들이 많았어요. 이길 듯 말 듯한 상황에서 넘지 못하더라고요. 앞으로 남은 경기 잘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동부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동부 프로미는 오는 21일 저녁 8시 구단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는 강윤이, 오지연, 이미래, 차영현 치어리더가 나와 팬들과 함께 재미난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