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가 새로운 로드걸로 합류했다.

로드 FC는 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은혜가 XIAOMI ROAD FC 036에서 로드걸 데뷔 무대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은혜는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재원이다. 2011년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7년차가 된 베테랑 이은혜는 172cm의 큰 키에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은혜는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까지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으로 지난 2016년 6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은혜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6에서 로드걸로 합류해 로드 FC 팬들과도 소통한다.

이은혜는 "개인적으로도 격투기 팬이다. 팬들에게 멋진 라운딩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로드걸로서 로드 FC 케이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멋진 라운딩 기대 많이 해달라"며 로드걸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드 FC는 2017년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을 개최한다. 이 토너먼트에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각 단체 챔피언 출신들을 비롯한 강자들이 출전할 예정이다.